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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09:20:48 #410435궁금 24.***.142.104 34277
서른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시골에서 공부하다가 졸업하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제가 서른 중반을 넘어서.. 이젠 마흔이 가까워오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공부할때는 더 어려서 그랬는지 외로움도 많이 탔고 혼자 사는거 힘들기도 했는데…
외로운 생활에 익숙해진 탓인지, 지금은 별 불편함없이 잘 살고 있지만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사실.. 여태껏 별 말씀이 없으셨는데, 최근 어머니는 언니랑 합작해서
듀오니 뭐니 하면서 여기저기 결혼정보회사도 알아보셨다고 하십니다.
근데 우선 한국을 나와야 미팅이 가능하다며 다녀가라고 하시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제가 집안의 걱정꺼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그 얘기를 듣고나니… 제가 너무 저하고 싶은대로 살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잠이 안오네요.
어쨌든, 그렇게라도 사람을 만나게 해주시고 싶으신 부모님 마음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줄어드리고자
미국에 있는 사람이라도 한번 찾아볼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연히라도 마주칠 사람이 거의 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오프라인이 안되면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사람을 만날 노력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래전에 친구한테 이하모니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외에 또 어떤곳이 있나요?
아래글에 나오는 회사는 별로라고들 하셨고, koreancupid라는 곳은 어떤가요?
이곳은 중서부지역라 대도시도 아닐뿐더러 한인사회가 별로 크지않아서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소개해주실 결혼정보회사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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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67.***.74.124 2013-05-0609:45:08
코리안 큐피드는 한국인 버전 이죠. 이하모니나 매치닷컴 보단 한인이 많습니다. 돈을 내야 상대방 멜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상대방은 무료회원이라도 둘 사이에는 멜을 교환하고 수 있어요. 99% 여성회원들은 무료회원이라그냥 자기 프로필 올리고 남자한테 연락오길 기다리는 형편이죠.
사진 안올리면 연락 거의 안옵니다. 30 중후반 여성 많이 있으나 대부분 자기보다 2-3살 연상에서 6-7살 연하를 희망하는데 말 그대로 희망사항이죠. 물론 외모가 뛰어나면 영하로 부터도 멜을 많이 받겠지만 대부분 나차는어느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엘에이나 뉴욕 빼고는 어느정도 장거리도 감수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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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198.***.159.20 2013-05-0616:28:51
배우자가 꼭 한국사람이어야 합니까?
그렇지 않다면,
취미활동 시작하고, 관련 동호회 등 가입해서, 사교를 시작하세요!
그러다 보면 누군가 다가오거나, 소개해 주지 않을까요?사람사는 곳 다 마찬가지라 여기는 큰오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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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174.***.6.234 2013-05-0616:57:48
중서부에는 가망이 없습니다.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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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j2102000 174.***.252.146 2013-05-0617:43:47
kkj2102000@yahoo.com으로 연락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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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49.***.7.28 2013-05-0618:50:41
인터넷 매치사이트는 풋풋한 20대애들이나 그외는 인조이파트너용이지, 결혼상대용으로 진지하게 되긴 힘들어요. 이혼/재혼등 신분이나 학력, 나이등 사람 속이기도 쉽고.
결혼정보회사는 늘 여자가 더 많다고 하지만, 코리안큐피드가면 남자 online수가 여자의 3배넘는 걸 볼수 있을거에요. 그건 대부분 심심풀이 인조이파트너 찾는 사람들이라 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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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71.***.75.98 2013-05-0623:58:56
다름이 아니라,
교회….를 나가보시는 것이…..어떨련지….잠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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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99.***.90.25 2013-05-0705:12:12
부모님만 괜찮으시다면 윗분 말대로 외국인을 만나세요. 가부장적이지 않으면서 한국남자들처럼 나이 따지지지도 않고 합리적입니다. 물론 문화적 차이는 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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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71.***.12.14 2013-05-0709:49:40
한국녀가 본인들이 원하는 남자들에게 외국녀처럼 나이 따지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전혀 경쟁력없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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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s 75.***.97.223 2013-05-0900:46:09
모르시는 말씀. 이제 한국녀들도 많이 개화되어서 돈만 많으면 나이든 뭐든 상관안하는 여자들 점차로 늘고 있음. 돈많은 남자 하나에는 대단히 합리적으로 변하고 있는 셈임. 근데 나중에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 늙은이로 판명날수도 있지만. 그런 시행착오를 뭐 두려워하랴? 시행착오겪으면서 돈많은놈 잡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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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4.***.142.104 2013-05-0706:16:39
많은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직접 겪은 생생한 후기 정보들이 좋아요~
근데 아쉽게도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한다는 결론에 이르네요.
결국 오늘 한국 듀오에서 전화까지 왔는데… 이것 참.. 가입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외국인이라도 잘 통하는 사람있으면 데이트라도 해볼텐데, 미국서 몇년을 살아도 그런일이 안생기네요. 동선이 너무 짧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긴해요. 심지어 저는 교회도 다니는데… 시골에 있었던 탓인지, 여태껏 제가 알게된 위아래 4살차이 싱글남이 겨우 10명남짓 ㅎㅎㅎ
저도 중서부 벗어나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잘되지 않지만,
여긴 어짜피 잠깐 몇년 사는곳이니까..라고 위로하며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kj2102000 님은 아무런 말씀도 없이 연락달라고 하시니,,, 혹시 남자분 소개라도 해주실껀가요? -
문제 67.***.74.124 2013-05-0709:35:00
원글님의 문제가 뭔지 알겠습니다. 30후반의 처자가 위아래 4살 차이 나는 남성분만 고려하고 계시네요. 대부분 그 나대의 여성분들이 남자를 못만나는 공통적인 이유네요.
스펙트럼을 넓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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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101.***.15.52 2013-05-0712:54:29
한국에서 선보면 분명 남자분이 눈높이에 않맞아서 실망 많이 하실겁니다.
그냥 미국에서 적당한 남자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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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165.***.208.16 2013-05-0716:57:39
제가 알게 되었던 싱글중엔 위로 4살이 가장 큰 나이차였기에 그렇게 말한거예요. 연하는 그들도 그럴테지만 저도 별 관심이 없었기도했는데… 지난 몇년을 얘기한거니 그랬다는 얘기예요. 미국에서도 연애를 안한건 아니지만, 그쪽으로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는데, 문득 제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게 된거죠. 여러분들 조언을 통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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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173.***.89.118 2013-05-0913:53:46
동부, 45세 시민권자 싱글남 빚없는 회사원, 나이에 비해 훨씬 내/외관 상태 양호함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kenkook2010 at hotmail dot com-
Inner 192.***.171.149 2013-05-0917:28:27
>> “나이에 비해 훨씬 내/외관 상태 양호함”
‘외관’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내관’이 양호한 지는 어떻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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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75.***.97.223 2013-05-0917:49:42
내관 나으리 납시었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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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75.***.97.223 2013-05-0917:53:23
이쯤에서 아이피 넘버가 바뀌어줘야 하는데…왜 여직 안바뀌지?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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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173.***.89.118 2013-05-0920:21:24
이 양반들 뭐 잘못들 드셨나, 진지하게 찾는 분이 있어 나름 진지하게 답을 올렸는데, 뭐가 그리들 못마땅한지. 세상 그렇게 살지들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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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72.***.1.154 2013-05-1022:17:19
저는 North Carolina 작은 동네 (Raleigh, NC에서 한시간 반 거리) 에서 사는데 비즈니스 관계때문에 알게된 싱글남자분이 있어요. 이 분은 30대 후분이고 Small Business를 하고 있는 신체건강한 한국사람입니다. 사람이 워낙 좋은데 싱글이라 괜찮은 여자분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쪽 지역도 한인은 수천명 있지만 맞는 짝을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진지하게 이분을 알아볼 생각이 있으시면 이메일 jlee@nhfibers.com 으로 연락주세요. 인연이 있다면 우연한 만남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도 있겠죠?
참고로 제 광고하는 거 아니구요 저는 두 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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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9.***.76.185 2013-05-1920:46:40
안녕하세요
현재 텍사스 달라스에거주하신 건강하고 정직한 노총각 님이 계십니다.
어릴적에 미국에 오셔서 대학졸업 하시고 현재 개인사업 세탁업에 종사하심
나이는 39세
술 담배 안하시고 키는 175 건강스타일 -
마징가 14.***.58.215 2013-05-2518:16:37
아이디어 좋네요~ 이렇게 싱글들 이메일주소나 카톡아이디 올려놓을수있는 곳이 생기면 좋겠네요..듀오나 선우에 돈 안내고..물론 어떤사람인지 모른다는게 문제이지만…저 선우나 듀오에서 이상한 사람 나오는거 봤고 제 친구들도 다 경험한 바입니다…(사실 우리는 선우나 듀오에서 사람을 사서 알바시킨게 아닌가 의심한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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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엘에이에서 살고있눈에 베델결혼정보회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권사님과 장로님이 거의 30년동안 이 일을 해오고 계시는데 정말 자식일처럼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도와드리고 있어요. 저도 여기저기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돈만 들였어요. 여기서는 그 어디든, 한국, 미국 전역을 다니시며 애쓰시고 성과가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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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자 수정
엘에이에서 살고있는데베델결혼정보회사 전화번호
213-427-1977 -
잘 보았읍니다, 저도 너무 동감하네요.저도 40인데 아직까지 싱글로 지내고 있네요. 미국에서 살다보니 정말 만날 기회가 거의 없읍니다, 또 제가하는일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라 더욱 만날기회가 없는것같아요. 좋은분이 계시면 저한텐도 소개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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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미국테네시 크락스빌 살고있는 48세 남자 찰리김 이라고 합니다 제혼이고요 아직 아이가 없읍니다 35에서 45세 사이 여성분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 678464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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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유한 시민권 남자 ryoon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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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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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역시 결혼 정보 회사는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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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나이가 찬 아들을둔 엄마입니다.아들 장가보내고 싶어서 이런저런 생각을하다 여기를알게되서 글을남김니다.우린 기독교인들입니다..좋은인연 만나기를 바라면서 혹시 관심있으시면 연락좀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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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위에 분들 공감되네요. 동부 대도시에 사는 저도 집 직장 이렇게 동선이 한정되었으니 남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네요. 공부할때는 정신이 없어서 연애조차 사치라고 느껴졌는데
직장생활하면서부터 계속 주변에서는 너는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고 타박을 하는데.. 슬픕니다…
게다가,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통화의 90% 는 사람을 찾아라. 남들은 다 찾아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쉽게 하는데 너는 왜 그게 안되냐.. 부터 ㅠㅠ 세상 속상하네요.. -
안녕하세요. 위의글을 100%공감이되네요.
뉴저지에서 거주한지 10년 넘었지만, 만날수있는 기회가 없는점에서는 공감,동감이네요.
저도 아직 싱글남으로 40대중반이고 여성분을 찾고있는 싱글남이네요.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가 소개해서 바로 결혼했다는등, 될려면 굉장히 쉽게되는가봅니다.. 연락을받을수있을까하는맘에 글을올려봅니다 -
앗, 연락처를 잊었네요.
scott.lee@rayenceusa.com
Cacaotalk
fllosser-
안녕하세요
전 뉴져지에있는데 여조카가 한국에서 다니러왔는데 81년생입니다
직장생활열심히하다 혼기를 놓친조카인데 호주에저희가살때 호주에와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이제 결혼을 하고싶어하네요
키도크고 예쁘고 내조도 잘할수있는 지혜가있습니다
호주에서 대학을 나와서 미국에 살고싶어하네요
혹시 관심있으신분은 6197091004로 연락주세요
이메일은 hapark0329@gmail.com이구요
제 전화번호는 샌디에고번호입니다 -
혹시 아직 짝을 못찾으셨으면 연락주세요
6197091004뉴저지에 81년생 조카와함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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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중반인데요 공부만 하다 보니 아직 못 찾았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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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 제일 오래된 한미상록회(회장 최순봉 847-606-5406)에서 최근 짝지어 주기 운동을 시작했다는 한국일보 기사를 보았습니다.
외진 지역인 중서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 -
거주지 : 샌프란시스코
나이 : 40대 후반 여성
아이 : 없음
지극히 건전한 사고와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고
남편 내조 잘하며 살고픈 재혼을 원하는 시민권자입니다.
2277lilly@gmail.com -
Chang-jung Kwon 99.***.34.14 2018-12-2521:48:24
사랑하는 딸이 아직 배필을 못 찾고 있네요.
86년생. 캐나다 가족이민으로 중ㆍ고를 마치고 뉴욕에서 대학을 졸업했지요. 한국에 돌아가서 현재끼지 대그룹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스스로 사윗감을 물어오지 않으니 애비로서 마냥 기다릴 수 없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관련 도시는 분의 연락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오레곤에 사는 두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큰아들은 80년생이고 시민권자이며 석사끝나고
박사3년차 입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요! 고등학교때 이민 왔읍니다!
둘째아들은 85년생 이고 국민학교때 미국에 왔읍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조그마한 레스토랑 하고 있읍니다 !
둘이 경쟁이라도 하듯이 결혼할 생각을 안 하네요!
이곳은 작은도시 라서 한국분이 많이 없습니다!
답답해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이곳을 보았네요!
조용한곳에서 살고싶은 처자 계시면 연락 주세요!
954-309-9807 전화 지역 번호는 마이애미 입니다!
제이름은 sue 입니다!
Sueshin2012@gmail.com
좋은소식 오기를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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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동부 50마일가량 거리에사는 유쾌하며, 38세 건강한 싱글남자입니다.
건전한 취미활동을 함께하며, 삶의대부분을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부인을 찾고있습니다. 거짓없는 남자입니다.
카톡: rvca80
감사합니다. -
궁금 24.***.142.104 2013-05-0806:40:55
..님, 그럼 가입비로 800불가량 냈었다는 말씀이네요.
한국듀오는 270만원이라고 하던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나 보네요.
한국듀오에 가입을 해도 과연 몇명이나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부모님은 해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별로 마음이 안갔는데, 미국도 별 다르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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