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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리네요
아주 많은 다양한 분들이 여기 계시는듯 하네요~저는 일의 특성상 혼자서 틀어 박혀서 작업하는 일을 주로 해서 바깥과 차단(?) 상태로 광합성 작용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바깥에 나가더라도 멀리 가진 못하고 가끔 출장 갈때 2시간 거리 가는 정도…)솔직히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여기 안계신 상태로 미국이란 나라에서 10년 가까이 지내오니, 사람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욤~ ^^가끔 사람 냄새 나는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프라인 상에서는 잘 그러진 못하고 온라인상에 많이 들어오곤 하는데요, 여기는 옥신 각신 다투는 것도 보이고… 주관적으로는 괜찮은 커뮤니티 인듯 하네요~이곳을 통해서 다양한 분들과 좋은 교류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여튼 모두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