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가때 혼자서 ㅠㅠ

  • #410386
    Chals 71.***.91.76 3203
    미국(알리바마)에 온지  이제 15일 정도 되엇네요.

    여긴 정말 시골이고 ㅠㅠ 친구도 없고

    회사 집 회사 집 이렇게 반복된 생활을 하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휴가가 11일이라고 하는데 혼자서 ㅠㅠ

    누가 저랑 놀아줄 사람 없나요?

     
    • ww 97.***.103.72

      아틀란타 뉴올리언스 같은곳 놀러 가실수도 있구 아님 플로리다까지도.

    • TK 24.***.13.209

      알라바마 어디신지? 전에 살던 곳에가서 지인들 만나고 오세요

    • 64.***.249.6

      한국에 다녀오세요.

    • 65.***.230.96

      미국이 시골 아닌곳이 어딜까요? 빌딩있는데서 벗어나면 다 거기서 거기죠.사실 빌딩있는데 가봤자 오피스밖에 없구 ㅋㅋ 관광하고나면 그까이 빌딩 사는데 아무상관도 없고.. ㅋ 어차피 어디가도 똑같은 상점에 있을꺼 다있는데..ㅋㅋ 한국인이 모여 있다vs 없다.. 사람들이 바글거린다vs적당하다 사람들이 착하다vs살벌하다 그런차이지… 주변에서 찾으세요. 미국애들이랑 어울려도 재미나요~ 아님 한국 교회 추천.. 거기도 있다구 하던데..

    • …` 65.***.230.96

      제가 아는 남자분도 한분 거기 사시는데 원하면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그분도 싱글이라 ㅋ.. 뭐 여튼 소개 원하시면 sarang2_3@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그냥 연락하기 이상하면 카톡으로 연결 시켜드릴께요~ ^_^

    • 뉴욕 사는이 74.***.0.122

      저는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는 처자 입니다.
      뉴욕시를 와도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외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미쿡 어디에 있던지, 한국 같은 느낌을 가질 수 는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도 연말에 외로움에 몸부림 치다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동병상련이네요~~~정말…………..ㅜ.ㅜ
      요새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생각이 많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