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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발렌타이데이가 다가오네요 ..모든 연인들이 달콤한 발렌타이데이를 지내기를 기도할께요 ㅎㅎ전날 12일 SOLIVE에서 생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에서 유이와 주원의 로맨틱 ‘엘리베이터 키스’를 봤어요 … 정말 아픔다웠던 키스신!~~최고에요.오랜만에 함께 데이트를 한 자은과 태희는 영화사 건물 앞에서 잠시 작별을 하게 된 상황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며 엘리베이터를 탄 자은을 아쉬운 듯 바라보던 태희는 계단으로 온 힘을 다해 질주, ‘땡’하고 열린 엘리베이터 문 앞에 도착해 자은의 볼을 감싸 안고 키스했어요 우우우 ~~완전 역대 드라마 중에서 손꼽는 드라마 명키스신 …넘 행복해 보이고 어려운 고비를 넘긴 후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된 두 사람의 애절한 마음을 온전히 같이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랑이라는건 참 신기하고 너무 이쁜거 같아요 …모든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여 ~ 행복하세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