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과연 왜 그 비싼걸 사는걸까.
뭐 때돈벌어서 돈 쓸데만 찾는 사람들이야 제외이고.
직장생활해서 돈버는 남편한테 사달라고 징징대는 아줌마들…그런데 과연 짝퉁을 탓할수 있을까? 원까 가 그정도 밖에 안드는걸…
짝퉁제작업자가 구속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마진을 빵튀기 하는 명품회사들을 감옥보내야 하는게 상식이 아닌가?
(하긴 그들에게도 변은 있을법하다: ” 비싼데 누가 강제로 사랬나요?”
정말 헷갈리는 세상이다.정말 웃끼는 자본주의 수탈의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유통시킨 짝퉁 명품은 모두 에이(A)급으로 실제 명품과 거의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힘든
수준이었다”며 “짝퉁명품을 살펴본 지적재산권보호센터 관계자들도 중국에서 만든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들이 만든 명품 가운데 샤넬의 여성용 핸드백은 ‘진품’의 경우 가격이 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통업자들은 10만원 안팎의 원가로 만든 짝퉁 명품을 진짜 명품 정가의 30% 정도에 팔아 이득을 챙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