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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캡슐”, 태아 등의 사체를 건조시켜 갈아 만든 인육캡슐 한국내 대량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속 캡슐은 최경희 의원실에서 제공한 인육캡슐 샘플최경희 의원, “국내 대량 유통…식약청 식품 불허”낙태 태아나 1세 이하 영아를 건조시켜 갈아만든 인육캡슐의 국내 대량 유통 및 밀반입되고 있다고 한다.최의원은 21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미 인육캡슐 시중에 유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관세청만 조사중이며, 식약청은 손을 놓고 있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에이즈를 앓고 있는 경우, 그 태아로 만든 캡슐 안에는 바이러스균이 들어있을 수 있어 아주 위험하다”고 강조했다.돈만 만으면 무엇이든 사먹어도 된다는 재벌의 인식으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1400정이상의 인육캡슐이 국내 유통 ‘자양강장제’ 라는 특효약으로 불리며 100캡슐에 약 80만원 가량의 고가에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