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 노무현을 사랑하는 인간들의 모임 같음.

윗분 어디서 뭘 보고 무슨 소리를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잘못 아시고 계시네요.

본 모임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인간들의 모임(?): 노사모” 혹은 노무현 재단 “사람사는 세상”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당연히 모임에는 노무현은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본 모임에 있는 여러 소모임중 하나인 “사람사는 세상 북가주”가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인간들(?)의 모임입니다).

열린사람 좋은세상은 북가주에 있는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약 60여명의 회원이 있고, 매번 정기모임에는 30여명이 부부가 함게 혹은 가족 모두가 나들이 삼아 참석합니다. 회원들은 20대에서 60대까지 있으며 주로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 입니다 (학생, 개인사업, 주부등 다양함)

윗분 처럼 경직된 사고를 갖고 계신 분들 또한 환영합니다 ^^. 어떤 사람들의 모임인지 제말이 정말인지 거짓말인지 궁굼하시면 한번 모임에 나와 보세요

참, 회원들 중에는 2-30대의 잘생기고 멋있는 싱글남, 예쁘고 상냥한 싱글녀도 있답니다.

소들이 모이는 모임이 소모임이지……에라이 소를 찿고 있냐?

동부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