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간 이야기 3

  • #410144
    화난이 76.***.222.1 4054
    제가 나가기 기다리는 사람들 있나본데

    변소간에 며칠 있다보니 그것도 슬슬 적응되려는듯.

    매일은 아니라도 이 게시판 생기고 얼마 안되서 부터 들락거렸는데

    그새 정들었다고 돌아서려는 나의 발목을 흐느적거리는 거미줄처럼 찰싹 붙드네요.

    그 세월이면 보통 사람들 애인이 바뀌어도 몇번은 바뀌었을텐데 오랫동안 정든곳을 그렇게 야박하게 돌아서면 되겠어요.

    내가 가면 이 게시판 똥물은 누가 휘저을것이며 그러면 변소간 유지에 지장 생길텐데

    그걸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서……

    나도 이 변소간에 돈벌이에 소중한 댓글 제공인으로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이 이 지리멸렬한 변소간 활동에 공헌해보렵니다.

     

    추신1: 욕쟁이 알바생 상시 모집인데 까부는 초딩들만 자꾸 오네요. 정 원하시면 써드리죠. 자, 알바생들 일 시작!

    추신2: 변소간 알바생에게,

    내용은 뭐 그렇다치고 

    글쓴이가

    dhfgfjhfsg

    jyrwutyeir…

    작명 수준은 영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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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 게시판에 운영자라고 글이 올라왔네요. 그 로마리오라는 사람과 그의 추종자를 해결했는가 본데

    박사학위보다 돈만 많이 버는 게 최고다라는 글은 ‘생산적’이지 않아서 안되고 

    욕지거리는 아직 쓸만 한가 보네요. 흠흠..

    괜히 가서 보느라 시간 낭비 마시고 현재 접속자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퍼왔습니다. 빨리 읽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WorkingUS.com 운영자입니다.

    저희는 이 사이트가 미국에서 일을 하고 생활하시는 분들 그리고 미국 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나눌수 있는 유용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Job 게시판에 게시판의 취지와 맞지 않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글들 때문에 생산적이지 못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저희 운영진은 게시판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고 불필요한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글들은 자유게시판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상호비방이나 개인 정보를 담은 글들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일이 과거에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큰 문제없이 해결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잘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이트지만 미국 생활의 정보공유의 한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전통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자 드림

     

     

    • 어쭈 76.***.39.133

      어쭈!
      롬씨 따님? 그 애비에 그따님?

      • . 76.***.222.1

        아가.
        글 더 읽고 와~앙

    • ㅉㅉ 208.***.39.224

      아주그냥 자체 ㅂㅅ 인증하고 자빠졌네.
      ㄸ냄새 나니까 그만 꺼져줄래?

      • . 76.***.222.1

        설마 이걸로 끝?

    • 좆빠라라 69.***.42.180

      존만한색히 확 똥으루 대갈통을 질러 버릴라..ㅎㅎㅎ

      시원하게ㅡ 설사를 퍼부어줄까 ?? 면상에 안면 맛사지한번 해볼래 ?

      ㅎㅎㅎ

      • . 76.***.222.1

        뭔가 양념이 덜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