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타를 적어서 죄송합니다 . TO WANT YOU 라고 하여야 맞습니다.
생각난김에 하나 더 적어 봅니다.
지나고 보니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살아온것 같은데
늘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늘 혼자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 부모님도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정을 주고 상처를 받고 조금손해보고 살면 되지뭐 매번 남의 부탁 한번 거절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내가어렵고 힘들고 혼자가 되었을적엔 주변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세상을 원망하지는 않았고 그냥 너무 외롭다는 생각만 하엿습니다. 그럴적에 마음을 적시는
노래하나 들으면 행복하더군요. 당장 내일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생각도 나지 않는데 말입니다.
잠깐 알았던 후배가 한인새탁 업소에 일하다가 일을 잘못한다고 그만두라는 소리를 듣고서 나와
당장 방세와 생활을 걱정을 하는 전화를 받고서 사람을 좀 귀하게 보아주시면 안되는가 하는 생
각이 들더군요 내돈 조금 적게 가져가고 나누어쓴다는 마음을 지니시면 안되는가….
점점 각박하고 찬 세상이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