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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싱글남입니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기니, 만나는 친구도 줄고
무료하네요. 소개를 받는것도 어려운 일이고, 그냥
한번 글 남겨봅니다. 저와 비슷한 여성분들 있을것 같네요.
인연이 아니더라도 친구로서 지낼수도 있구요.
좋은음식, 좋은 경치는 함께 해야 즐거운것 같네요.
혼자선 아무리 먹고 보아도 감동은 없읍니다.
어렵게 조건보시지 마시고 평범하게 인연만들어 봐요.
미래는 모르는것. 아직까진 희망을 버릴 나이는 아니잖아요.
용기내서 연락주세요.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