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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가 온종일 내리네요.
우선 숨쉬기가 편하고 그리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편히 잘수 있다는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습도 그리고 양철지붕 처마 끝을 타고 내리는 비를 큰창문으로 볼수 있고 들을수
있다는것이 몸하나만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겐 마음의 기쁨 인것 같습니다
무더운날 차가운 에어컨 바람 아래 에 옷을 껴입고 코가 마르도록 건조하는
것 보다 빗소리 그리고 촉촉함 느낌 잠을 깨어 밖으로 나가면 꽃가루가 날지 않으니 기분
상쾌하여 지는것 같습니다. 날이 차면 찬대로 몸의 근육이 굳어 힘들고 더우면 에어컨 바람
과 밖의 온도에 적응이 안되니 사람의 몸 나이가 드니 쉽게적응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
다. 늘생각 하는것 이지만 사람이 지은 죄 되로 받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알게 모르게 내말과 행동으로 인해서 상처 받은 사람이 많을것이고 그리고 베풀기 보다는
알게 모르게 나만을 생각하면서 온갖 종교를 팔며서 위선적인 삶을 살아오면서
타인의 삶을 왜곡하였는지 내삶은 저렇게 말없이 내리는 빗물 방울만도 못하게 덕행을샇지 못하고 어영 부영 살아 왔다는 생각에 내내 생각에 잠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