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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14:30:40 #410019qqq 71.***.167.71 8737
저 사과 잘 깎는데, 사귈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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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67.***.193.125 2011-02-1217:09:31
이 남자야, 이글 바로 뒤의 저 한국의 과년한 처자가 왜 글을 썼겠냔 말이다.
내가 그걸 꼭 말해야 알겠어?-
스캔들클럽 222.***.157.249 2011-02-1613:35:06
인연 만들기 Let’s Go!!!
애인,대행이라고 다똑같은건 아니에요
나만의 특별한 비밀데이트를 위해서라면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죠!!
제가 괜찮은곳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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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69.***.42.70 2011-02-1301:58:39
쯧쯧쯧…. 그 양반 아직도 사고방식이 80년대….
요즘은 사과 잘 깎는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요즘 새로 등장한 자동 사과 껍질까기 기구 사용해 보셨는지요. 평생 일절 사과 직접 까본적 없는 중년 남성들도, 이 기구를 사용해 아주 손쉽게 사과 껍질 벗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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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98.***.235.217 2011-02-1310:07:19
혹시 71년생에 키 167 CM 아니신가요
(죄송..농담입니다.. 아이피가 그렇게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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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76.***.116.208 2011-02-1408:05:04
산호세에 사시니까 아이티 회사에서 연봉도 높으신데, 일부러 겸손하게 사과이야기만 한거쟎아요. 이런걸 아무나 알겠어?
여성분들 그런줄 아시고 이런 분 꽉잡으세요. 돈 많이 법니다. 호강시켜드릴겁니다. 당신의 시큐리티 보장해드릴 남자같습니다. ㅋㅋㅋ (다좋았는데 ㅋㅋㅋ 가 분위기 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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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67.***.112.48 2011-02-1409:04:42
산호세 30대 초반 싱글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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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98.***.235.217 2011-02-1700:01:15
2칸위 산호세님에 동감합니다. 사과 잘 깎으신다는 이야기는 쿠퍼티노의 그 회사에 다니신다는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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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 68.***.86.222 2011-02-1817:25:28
쿠퍼티노의 사과집이라면…. net profit margin이 20%가 넘는 그 사과집 맞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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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116.***.188.2 2011-02-1922:38:14
원글님 귀여우신데요. 재치있으시고. 2탄은 없습니까? 함축적인 한 줄의 글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겠다는 게 의도였다면 성공하신 듯하고, 그것 이상의 의도가 있었다면 이왕 시작하신 것, 좀 더 적극적으로 어필해 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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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6.***.137.177 2011-02-2002:03:21
말을 잘 몰아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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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ju 69.***.42.70 2011-02-2014:14:13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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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여자 175.***.222.38 2011-02-2322:57:07
사과 잘 집어 먹는 여잡니다.
applette11 앳 지메일로 사과 인증사진 보내주세요.
진지한 요청입니다 -
East 152.***.184.16 2011-04-0308:22:50
근데, 동쪽으로 날아오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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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98.***.53.168 2011-04-1106:12:12
저도 사과 좋아합니다
tx75080 엣 한메일 닷 넷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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