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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산지도 언 2년이 되었군요
학생으로 들어와서
1년 반 남짓 학교 다니다가
지인의 도움으로 E2로 갈아 탔습니다.문제는 오늘 오후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학교에서 학비를 내라는 것입니다.
학교를 10월부터 시작해서 학비의 반을 냈습니다.
그리고 11월에 E2를 받고 학교 선생님에게 말하고
학교를 더이상 가지 않았져오피스에 학업을 더 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E2를 받은지 언 한달
변호사에게 학교에 더이상 가지 않아도 된다는 연락을 받은 뒤로
학교에 나가지 않았습니다.학기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인 지금
나머지 반을 납부 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확인 안한 잘못이 있지만
학비를 내지 않아도 될까요?
향후 미국에서 살아가는 데에 불이익이 돌아 올까요?
아직 소셜 넘버는 없으며 신청중에 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본인의 통장잔고를 통해 입학허가를 해주었으며
본인의 주소와 여권정보 전화번호를 알고 있습니다.천불이 넘는 학비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로에 서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 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