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쪽에는 이미 장봐서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흠, 글세요 영양실조라니요. 미국하면 먹거리의 천국으로, 각종 산해진미와 다민족국가의 특성상 무수한 종류의 먹을것들이 넘쳐 흐르는데. 특히 대도시의 경우.

물론, 간혹 한국분들 김치없으면 못살아 하시면서, 입이 짧으신 분들의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만요.

싱글에다 직장생활하면 집에서 구태여 밥짓고 할시간은 없고, 이것저것 밖에서 사먹게 되죠.

사는 지역이 어디신지? 뉴욕메트로폴리탄 부근에 사신다면 freshdirect.com 강추입니다. 다른 주에 사신다면 peapod.com 도 괜찮은데 홈페이지 가셔서 님이 사는 지역이 delivery zone 인지 zip code 로 확인해 보세요.

전… 한달에 두번정도는 가는 거 같아요. 워낙 마켓 구경(?) 하는 것도 좋아하고 하는 편이라;;;;
(음, 한동안 과자중독으로 살았죠ㅠㅠ)
단지 음식하는 건 좀 많이 귀찮아해서, 마켓 가더라도 그냥 요리 안하고 먹을 수 있는 것(씨리얼이라던가, 요플레라던가 등등)만 사게 되더라구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게 되는거 같네요. 가서 이것 저것 딜도 구경하고 dvd도 좀 구경하고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던데..

mm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배달해주는 곳을 알아보세요. 완제품 배달해주는 곳도 있어요. 좀 비싸긴 하지만 싱글이면 괜찮을 듯 합니다. 극과극이네요. 전 음식욕심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해먹어야지 저것도 먹어야지 너무 식재료를 많이 사는데..요리도 취미를 붙이면 재밌더라구요. ^^

한달 한번 300$ 어치

저는 음식을 자주 하진 않지만, 몸에 좋은 것을 먹을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장보러 정말 자주 가요. 어떤 때는 일주일에 2-3번두요. 한국 마켓이랑 whole foods or trader joe’s 에서 사는 물건들이 달라서요. 그리고 2주에 한 번은 물 사러 코스코도 가구요. 참, 여름에는 동네 farmer’s market 도 갔었군요. 에구, 어쨌든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장보러 가는 거 좋아해요.

저도 견디다 안돼면 장보는 편이라 한번에 사는 양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달에서 한달반 사이 마켓에 가는거 같아요

한달씩 장보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은 안드시는 건지.. 그 정도 보관 가능한건 냉동식품이나 캔 종류나 머 면종류일듯 한데
전 일주일에 한번식 가구여 한번 갈때 매주오는 전단지 보고 세일품목이나 머 그런거 따져가며 삽니다, 한꺼번에 많이 사도 되면 재놓고 쓰고 먹거리는 매주 하죠
특히 과일이나 요플레 야채는 좋은 것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