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좋네요…

  • #409911
    아웅이 222.***.66.162 6969

    이쁜 아가씨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셀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제가 눈이 높은편이었는데, 미국 살면서 눈이 많이 낮아졌나봐여. 압구정, 강남역, 신촌, 종로…어디를 가도 눈이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한국에서는 싱글로도 살만하겠어요..

    • 123456 118.***.170.185

      조금 더 계시면 눈으로 보는걸로 만족못하십니다.

    • iron3477 171.***.194.10

      정말 그러신가요? 전 미국 뉴욕 여자분들 보다 한국가니까 옛날보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요. 딴지를 걸려는걸 아니고 관점은 여러 요인에 따라 많이 달라지나 봅니다.

      • iron3477 171.***.160.10

        물론 미국여자분들 포함입니다만. 요즘엔 남녀든 사귀다 많이 헤어지는 것 같은데 바쁘고 빨리 발전해야 될 세상에 삶이 쉽지는 않는 것 같네요.

    • 꿀꿀 64.***.152.131

      저야 머 애가 셋인 가장이지만,,
      최근에 두차례 아시아 출장길에 한국을 일주일 정도 들렸는데,,
      맨날 차만 타고 출퇴근만 하다가,,한국가서 버스도 타고,,전철도 타는데,,
      역시 한국 여자들이 이쁘다는걸 느꼈습니다,,
      외모뿐아니라,, 단정한 옷차림과,,약간은 야한듯한 패션들,, 깨끗한 피부등등,,
      원글님의 맘이 이해가 되네요,,

      • 꿀꿀 64.***.152.131

        한국서도 차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잘 못느끼실듯 하네요~~

    • 그게 209.***.240.193

      많은 경우가 성형발이죠.

    • 윗분 67.***.21.216

      성형발이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게으르고 본인을 가꾸지 못하는거죠.

      화장발, 성형발 다 좋으니 미국에 계신분들도 좀 그렇게 가꿔 주세요 ^^

    • 윗분 싫다..진짜.. 67.***.160.126

      윗분님…같으신 분들때문에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하죠…

      • 윗분 67.***.21.216

        뭐 저를 싫어해도 할 수 없지만 그게 현실인걸요?

        그럼 님은 남자 능력이나, 학벌, 학력, 직업, 재산, 나이, 인물, 키, 성격, 형제유무, 집안, 가정, 시부모와의 관계 등등 하나도 안보시고 그냥 님 좋다고 하면 좋아하시나요?

        정말 이것저것 수도없이 따지고 드는 여자에 비해서, 얼굴 하나만 보는 남자들이 그래도 백만배 곱하기 천만배는 단순하고 순진하네요.

        남자들을 탓하기 전에 여자 본인들 먼저 반성들 하시고, 억울하면 지금 당장 성형수술이라도 하세요 ^^

        • 못생겨서죄송 98.***.216.32

          이쁜 분들만 찾는 분에게 못 생겨서 죄송하네요.그렇다고 뭐 반성까지해야 할까요?
          저도 그럼 솔직한 말씀 한마디.. 그렇게 치면 한국남자들 죄다 반성해야죠.
          미국에 와서 보니 더욱 알겠는게..
          한국남자들 머리 노랑머리 남자들이랑 너무 비교도 안되네 떨어지는거 아시나요.
          내면이야 모르죠 물론.. 외모만 보면
          키작고, 몸매 빈약하고, 눈도 작고, 얼굴은 크고, 목소리 찢어지고.. 그렇다구요.
          그나마 한국남자 파트너로 골라주는 건 한국여자뿐 아닌가요?
          기분나빠 하지마세요. 일부께서 말하는 못생긴 여자의 입장이 되보시고. 본인도 돌아 보시길.

    • ^^ 98.***.157.63

      남자는능력 여자는외모

      우리 아버지의 명언입니다

      여자분들도 남자의능력없는걸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분 없겠지요?

      윗분싫다님?

    • 비자 98.***.56.75

      한국이야 그런다치고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아마도 생각이 조금은 다른가 봅니다. 희망사항은 희망사항일 뿐이죠.

      • 글쎄요? 67.***.21.216

        글쎄요, 미국 사는 사람은 남자 아닌가요?

        남자가 예쁜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동서고금 나이와 상관없이 다 마찬가지죠. 단 미의 기준이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뿐..

        또 현재 본인이 처한 처지에 맞게 적당히 타협하는것이죠.

        • 비자 98.***.56.75

          글쎄요.. 뭘 착각하시는 듯. 생각이 조금은 다르다는 말은 한국처럼 성형하고 겉에 치중하는 문화는 아니다는 것이죠.

          누가 남자가 예쁜여자 싫어한다고 했습니까? 극단적으로 가는 듯 한데요. 포인트를 캐치하기 바랍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님말씀대로 적당히 타협하고 현실에 맞추어 살아야겠죠.

    • 그냥 209.***.231.83

      한국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이런 글은 저기 직업방에서 가끔 나오는 한국이 좋네, 미국이 좋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론이 없는 글일뿐인데.

      이쁘고 멋진 사람들 보면 눈이 즐거운 것은 남/녀 마찬가지인 것 같고, 하지만 자신이 선택하는 결론은 각각 다른 것 아닐까요.

    • 윗분 싫어.. 67.***.160.126

      윗분님….저 전혀 안억울하게 생겼는데 어쩌죠?….ㅎㅎㅎㅎ
      김태희급은 아니지만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수준정도의 미모는 됩니다..물론 성형발 없이요…
      그리고 저 남자 능력학벌, 학력, 직업, 재산, 나이, 인물, 키, 성격, 형제유무, 집안, 가정, 시부모와의 관계 등등….그런거 먼저 계산하고 남자 만나본적 없는데요….님들 주변에는 그런 여자분들만 계셨나봐요….
      제 눈에는 성실하고 진실된 남자가 멋져보이지 속물근성으로 그득한 인간들은 다 거지같아 보이던데요…여자친구들도 개성을 살린 얼굴들이 이쁘지 성형으로 얼룩진 얼굴은 전혀 안이뻐보이구요….
      왜 그리 진정한 내면을 볼줄들을 모르는지 단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참고로 제 외모보고 달려드는 수많은 소위 능력 좋단 남자들…다 걷어 찼습니다….ㅎㅎㅎㅎ

      • bk 151.***.224.45

        이게시판 첨들어와서 글남기는데 정말 웃겨서 글답니다.

        성실하고 진실된 남자를 한큐에 알아보실수 있나요?
        몇번 만나봐야 성실함과 진실됨은 사이즈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만약맞다면, 몇번만나보기까지의 호감은 그사람의 성실함에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재력이나 외모, 재치있는 말솜씨에서 나온건가요?

        미국에 살다보면 진짜로 자기는 뭐 인간의 됨됨이를 가장먼저 본다는 사람이 많은데
        진짜 자기자신이 그사람에게 뭐에 끌렸는지도 모르는사람들보면 진짜 한심하네요.
        당신외모보고 달려들었던 수많은 소위 능력좋단 남자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던가요??????????

        아 요즘들어 진짜 느끼는건데,
        이쁜여자들이 성격도 좋고 이해심도 깊더라……

    • ^^ 98.***.157.63

      윗분싫어님 어리석으시군요

      아마도 아직 어리신것같아서 세상물정에 어두운것같아 심히 안타깝네요

      말로는 뭔말을 못하겠습니까?대통령도 걷어차지

      걷어차다보면 슬슬 걷어차이게되는게 인생살입니다

      나이가 먹는단 말이지요 그러다보면 어쩔수없이 두꺼운 화장빨로

      인생의주름을 감당할수없는 지경에 이르면서 성형빨로 가는겁니다

      당연하게도 성형빨없는 미인 싫어하는 사람 있겠어요?

      외모에 자신이 없다보니 성형하는거죠

      난 오히려 자신없어서 소외감 느끼고 평생 후회하고 사느니 성형을

      권합니다 성형이 죄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해하진 마세요 성형외과의사는 아니니

      아무리 본인얼굴에 자신이있어도 님처럼 얼굴 두껍게 나 잘난여자에요

      하고 광고하는 여잔 그리 많지않은데 연구대상입니다

    • qwer 76.***.84.182

      전 남자인데요 외모가 이쁜여자들에게 관심이 가는게 너무나도 본능적입니다
      가끔씩 생각하는게

      여자들은 태어날때부터 넘 불평등한것 같아요
      이쁘면 모든게 쉽게 용서되고 누구나 다 친절하게 대하고
      그러다 보니 성격도 친절하게 됩디다.
      직장생활도 적당히 열씸히 일하면 주변에 능력있는 조력남이 생기고 성공하기도 쉽습니다
      결혼도 능력있는 남자 만나기 쉽고
      사랑도 듬뿍받으며 평생을 살게 됩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예기가 아니고요

      넘 이쁘면 역마살이 끼여서
      이 남자 저 남자 다 찝쩝대고 결국 개 걸래 인생되다 요절하는 경우도 많고

      근데 못생긴 여자들은
      정말 인생을 힘들게 살게 됩니다.
      정말로 자신을 사랑해줄 능력있고 착하고 잘생긴 남자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열씸히 공부하고 일해서 자신의 능력을 가꾸워봐야 노처녀 되기 일쑤고요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은수저 따로 물고 태어나는게 여자인것 같아요

      세상이 이러니
      성형하는 여자보고 절대 뭐라할수 없고요

      근데 보통 성형 많이하는 여자들은 대개 어느정도 이쁜데
      좀 더 예뼈지고 싶어서
      성형으로 얻은 미로 더 많은것을 얻기 위해서
      원래부터 받고 살아온 많은 혜택을 나이들면서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런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그런거 다 알면서도
      이쁜여자에게 눈 돌아가는게 남자이네요 에휴

    • 76.***.16.203

      교회 된장년들은 피하시길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거룩한척 겸손한척 착한척 하면서도
      싸이나 페북에는 항상 기도해요 뭐 이런거 적어놓고
      막상만나 사귀어보면 차, 연봉, 돈, 조건, 외모따진다.

      결론 여자는 생존을위한 도구로서 남자를 생각한다.

      • bk 151.***.224.45

        정말공감합니다.
        제주위에 그런사람 진짜많습니다.
        소셜네트워크 툴 에서는 “하나님이 정해주신길로..” 어쩌구 써놓고
        수련회, 교회 체육대회 이런건 절때 안옵니다.
        예배시간에도 늦게오면서 무슨 파티복장에 킬힐 신고 교회옵니다.
        헌금은 하는지 안하는지 못봤습니다.

    • 아줌마 71.***.9.23

      재미있는 댓글들, 원글 이네요.
      전 아줌마지만, 얼굴은 정말 한국분들이 이쁜거 같애요.
      하지만.. 몸매는, 여기 계신분들이 정말 탄탄하고 이쁘지 않은가요?
      오늘도 지나가다 핫팬츠 입고 조깅하시는 이쁜 여성분 몸매에 깜딱 놀래서 계속 곁눈질 했더랍니다. 아… 동양여자분이셨는데 느낌이 그냥 한국분같았어요.
      아무튼.. 한국에 계신 여자분들 제 친구들이나 후배들 다 포함해서 너무 마르기만 하고 건강미가 하나도 없다는.. (알고보면 마르신분들의 똥배가 장난이 아닌…)
      암튼 제 요점은 외모에는 몸매가 반이상은 차지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사견이었습니다.

      • 토란 67.***.21.216

        몸매가 외모의 반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는거 맞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소개팅이나 미팅 혹은 선에 나가 처음 만난 아가씨 보고 몸매 보고 싶다고 비키니 차림이나 핫팬츠 입어 보라고 할 순 없잖아요 ^^

        결국 옷으로 다 가려 있는데, 판달할 수 있는건 결국 얼굴 뿐… ㅋㅋ

    • 아웅이 222.***.66.162

      모르시는 말씀이에요..제가 보니깐 요즘 젊은 아가씨들은 몸매도 우수하던걸요.
      전 그냥 쌩유에요..

    • 남자 75.***.2.52

      전 한국에서 생활하시는 한국여자분들.
      너무 다들 똑같이 생겨서 싫던데요.ㅠ

      홍대클럽도 가보고,강남 나이트들,,소위 물좋다는 데를 이리저리 친구의 안내로 따라다녀보니..결론은……얼굴들이 심히 똑같다..였습니다.

      이쁜 여자는 좋지만,개성없는 사람은 싫거든요.
      성형을 하고 안하는것이 게으름의 여부인지는 모르겠지만,카드빛내서 성형하여…삼순이 영순이 얼굴 다 똑같은 현실은 이해불가였습니다.

      한국나와서 산지 14년째인데…그래서 인가요????
      제가 사는 곳은 엘에이/OC인데…요기 한국여자분들 이쁜사람 꽤 되던데 ㅠㅠ

      눈을 크게 뜨고 다닙시다~!

      • 불편한 진실 98.***.216.32

        남자님.. 여자 이쁜거보다는 개성이라는 말씀 저도 충분히 공감하는 여자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모르고 계신것이 있는 것 같아서.. 이곳 LA/OC에 여자분들…
        한국에서 성형하고 오셨거나 하러 가시는 분 정말정말 많거든요. ^^
        전체적인 옷스타일이나 화장스타일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그 아래 성형한 눈코입은
        한국의 그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
        그냥 자 모르지는 것 같아서 정보차원에서 말씀드렸씁니다.

    • neovi 99.***.29.67

      외모만으로 보자면 한국여자가 캡입니다

    • 이게 119.***.205.223

      이게 다 드라마때문이라는거..
      한국드라마좀 그만보시길

    • 절대 222.***.95.162

      한국에 오지 마세요^^
      저도 싱글인데 라이벌 생겨서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