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pathetic

  • #409776
    pathetic 75.***.87.57 3900

    I thought I can forget this person who didn’t really love me…and broke my heart. But this person comes back and comes back again into my heart and in my dream after months…even years? Why do I still miss this person and the affection? Is it because I feel so lonely now? or is it inevitable?

    I feel I’m pathetic. Somebody helps me to understand this feeling and to cut it clearly.

    • dalgun 206.***.21.246

      The answer is that you are not. As soon as you meet someone to date and fall in love, he or she won’t come back or show up in your dream any more. Go out and meet someone..

    • 첫사랑 99.***.217.73

      혹 첫사랑인가요?? 진정하게 사랑을 느끼면 그런 감정이 생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시간이 약이고..윗분 말씀대로 이런저런 많은 사람들 만나세요..

    • jin 12.***.80.78

      첫사랑, 그 사람의 이름만 봐도 눈물이 나옵니다. 전 바보같이 2년을 그렇게 지냈어요. 헤어지고 열흘간은 아무것도 못먹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잤어요. 그리고 1달동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그 사람 꿈을 꾸었고, 살 수가 없다는 생각만이 들었어요. 버텼어요. 아직도, 가끔씩 죽을만큼 힘들지만, 그토록 사랑했던 이가 너무 미워집니다. 이 미움마져 가시길 바래요. 그런데,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운명이라고 생각한 이, 헤어지고 나니 암것도 아니고,, 내가 울고 아파할 때,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더군요. 나중에 우연히라도 보게 되면, 밝고 멋진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어서, 힘내고 있어요. 모르겠어요. 운명이라면, 내가 어떻게 하드라고 다시 만나지고,, 아니라면,, 이대로 아닌거겠죠. 그래서, 그냥 제 삶에 포커스를 다시 맞추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 햇살 130.***.0.200

      이혼도 하고 사별도 하는데…

    • dalgun 206.***.21.246

      좀 더 이기적이 되세요.
      그 사람을 위해서 보내지 마시고.. 본인 자신을 위해서 보내세요.

      본인 자신을 위해서 보냈는데.. 나중에 그 사람에게도 보탬이 되면..
      그냥 뽀나스라고 생각하세요. 그 편이 더 좋지 않나요?

      그 사람을 위해서 보내라.. 너무 무성영화 신파 같어요..
      운명의 그 사람은 저 골목 옆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근데 24.***.10.79

      헤어진 지가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만
      아직도 너무 괴롭고 꿈에 나오고 합니다.
      실연의 고통은 평생 가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