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하나입니다…

이병헌이니까 되는겁니다 ㅎㅎ

옥동자가 그랬으면 키스 후 바로 요단강 건넙니다…

그러니깐 잘생기면 된다는거죠?
그런데, 현실에서는
남자도 이병헌이 아니고,
여자역시 김태희 아니니깐,
그런거 가만하면 어떨지 혹시 의견있으신분??

현실에선 (특히 미국에서) 잘못하다간 성추행으로 감옥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다라고 쓰진 않았는데… ㅎㅎㅎ ^^
여자의 마음이 어떨지가 그냥 궁금한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각자 생각하시기에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떨지…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젊을때나 가능한일..

혀가 아니라 다른곳이었다면 바로 인생 종치는 것이겠죠.

진도 나갈때 제대로 나가줘야죠. 그 드라마는 드라마고 일단 상대방의 호감을 어느 정도 확인한 후에는 조금 터프하게 가는 것도 좋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기습할때 기습당하는 사람이 기습하는 사람에게 가지는 호감도에 아주 밀접합니다. 조금의 호감도 없을땐. 완전 짜증나는 일이죠. 뿐만 아니라 이건 거의 수치에 가까운 일이 되는거죠.

전여자인데요.ㅎ 이병헌-김태희가 아니고 현실을 감안할때에,
여자가 어느정도 남자한테 호감이 있다면 관계가 좋아지는데 일조를 할꺼같네요.근데 여자가 관심이 전혀없는데 저러면 정말 욕한바가지와 함께 주먹이 날라갈꺼 같네요. 남자는 마음이 없어도 스킨십이 가능하지만 여자는 마음이 없으면 손길만 스쳐도 몸서리 쳐집니다.ㅎㅎ

대학1학년때 동아리 선배가 술자리 마치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해서 가다가 골목길로 저를 밀어넣더니 다짜고짜 키스를 했는데, 솔직히 제가 좋아했던 선배라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 첫사랑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추억이지만, 여자가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남자가 그렇게 밀어부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남자 싫어요. 너무 선수같아서…
여자가 준비될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젠틀맨 답지요.
기습적인것을 싫어하는 여자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