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for you

  • #409660
    고릴라 98.***.1.209 3690

    에스더님 처럼 멋지게 소스를 올리고 싶었으나…
    컴맹인 관계로다 그냥 링크만 올립니다.

    마이클부블레 Song for you입니다. My funny valentine을 올리고 싶었지만 유투브에는 없네요. 가을이라 그런가.. 그냥 Jazzy한 음악을 많이 듣게 되네요.
    Stan Getz앨범도 몇장 새로 주문했는데 언제나 오련지…

    http://www.youtube.com/watch?v=C87WfWzZYF4&feature=related

    작년에 회사 근처에서 마이클 부블레 콘서트가 있었는데
    같이 갈 만한 사람도 없고 해서 (소심해서 혼자는 못가겠고..) 그냥 관뒀는데요… 이번에 기회가 오면 꼭 가렵니다.

    살면서 놓치고 후회한 일도 많고.
    지금도 생각이 많지만.
    이루어 온 것도 많네요.

    이제 이곳도 가을인가.
    트럼펫소리가 자~알 어울리는 계절이네요. ^^

    • Esther 69.***.123.164

      혹시..제가 아는 고릴라님이신가요???
      그렇담 너무 반가와요…^^ 지금 노래듣고있음…^^
      저는 갠적으로 Home..이랑 Lost…를 젤 좋아해요…
      오..콘서트가 있었떤걸 보니, 큰도시에 사시나봐요…부럽부럽….
      데이빗 포스터의 사위죠….^^마이클…
      근처면 같이갈까여??ㅋㅋㅋㅋㅋ

    • 고릴라 98.***.1.209

      에스더님이 아시는 고릴라가 누군지 몰라서, 제가 그 고릴란진 모르겠고요^^
      저도 Home 되게 좋아해요. 집생각 날때 마다 듣는데, 가을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진짜 가슴 시리게 만드는;; 같이 가시다면 전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 새로 나온 앨범도 이미 프리오더한 상태, 몸과 마음이 다 준비된 상탭니다.

      근데 여긴 싱글방이잖아요~ 결혼했어요?! 위키에 확인해 보니깐 2008년 7월에 에밀리 블런트랑 헤어졌다고 되있던데. 결혼을 하기사 말기사 뭐 저랑은 그닥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기왕이면 싱글이면 더 좋겠는데;;

      크리스 보티도 좋아라 합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한건지 노처녀들의 취향인지 잘 모르겠네요;;(죄송, 마음대로 노처녀로 구분해서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굿펠라 75.***.30.53

      마이클 버블.. ㅋㅋㅋ
      저는 Quando Quando Quando도 좋아합니다.

    • 고릴라 98.***.1.209

      오늘은 실시간 채팅수준으로 여기저기 답글 달고 있네요;;

      굿펠라님, When will you say yes to me?
      저도 Quando Quando Quando 좋아합니다. ^^

      마이클이 화냅니다 버럭~ 버블이 아니라 실상 부블레(이)라고 해야 한다고 하네요. 캐나다+이태리계라 그런지 성이 사실 좀 특이하네요 ^^

    • Esther 69.***.123.164

      노처녀 맞아여…^^

    • Esther 69.***.123.164

      흠..어디서 읽은것 같은데….
      못찾겠네요…죄송해요…제가 잘못 읽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