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ursed life

  • #409621
    screwed life 75.***.147.72 3714

    영주권 3순위로 신청해서 언제나올지 모르는 영주권나올 떄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

    한국에 딱 1년만 다녀올려고 하는데… h1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고하네요.

    살집이 당연히 없어서 지금 하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한국에서 하숙을 하려고 생각하니 참 기분이 찹찹하네요.

    언제나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런지…에휴..

    • Joo 99.***.221.62

      하숙이 더 편하긴 하겠지만, 고시원 한번 고려해 보세요. 더 싸고, 요즘 시설도 좋고, 기본적인 음식 주는데도 많아요. 이왕 한국 들어 갔다 오시기로 결심하신거니..편안하게 지내시다 오세요. ^^*

    • screwed li 75.***.147.72

      고시원..생각을 못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싼 곳으로 가야죠. 1년만 있다 다시 나올려고 하는데..잘 될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 joo 99.***.247.142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들지만,다시 돌아가기도 힘든데..결단력과 용기가 있으신 것 같으니까 잘 헤쳐 나갈 것 같은데요.힘내세요. 어떤 직업인진 몰라도,1년 지내시는 동안, 미국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을 배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기술이 좋을라나..요즘은..잘 모르겠네요. 미용기술?

    • screwed li 75.***.147.72

      쩝…왠 미용기술이죠? 농담인가요? –; 미용기술도 H1b 해주나요. 흑… 뭐..자랑은 아니지만..래비뉴만 30빌리온에 가까운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법인 있구요. 뭐..뽑아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