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녀석들 중에 데이팅 싸잇을 이용하는 애들이 좀 있습니다.

그냥 한번 만나 즐기자 라는 생각이 좀 많은것 같았습니다.

한국의 맞선회사 하고는 많이 틀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ehamony괜찮은 거 같긴 해요, 거기서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도 실제 봤고…물론 여기서 태어난 2세, 3세들 얘기지만….1세들에게는 좀 어려운 면이 있는 게 사실이고…

본인이 상대 비주얼을 중요시 여기고 적극적으로 검색하시고 연락하신다면 match가 낫고, 그냥 주는대로 기다리겠다면 eharmony가 낫습니다만…
어느쪽도 한국의 결혼정보회사처럼 중간에 직접 개입해서 만남을 성사시키진 않습니다. 그냥 목적이 비슷하고 각자의 정보가 공개된 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데는 모르겠고 매치는 해보았는데 같은 로컬에서 만나겠다는 생각만 없으면 괜찮았습니다.(좀 멀어도…) 윗분 말처럼 즐기는 정도로 만족하셔야 할 듯… 의외로 마음 여는 여자들 많았네요.

차라리 workingus singles 게시판을 이용하시는게 훨 낫지 않을까하는데…^^

저는 okcupid.com 이요. ㅋㅋㅋ 공짜라서 잃을것도 없고.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이메일이 하도 많이 와서 요새는 이용안한지는 꽤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