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erado

  • #409272
    Esther 98.***.233.102 3650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ve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and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
    Th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you can’t get.

    Desperado,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time from the day.
    And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s.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LET SOMEBODY L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무법자여, 왜 정신차리지 않나요
    당신은 지금까지 그렇게 오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군요
    당신은 냉혹한 사람이군요
    이유가 있다는 걸 알지만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
    어떻게든 당신에게 상처를 주겠죠

    다이아몬드 퀸은 뽑지 말아요
    할 수만 있다면 그녀는 당신을 속일거예요
    하트 퀸이 항상 가장 안전한 베팅이란 걸 당신도 알고 있죠
    당신의 테이블 위에 좋은 패가 놓인 것 같아 보였지만,
    당신은 얻을 수 없는걸 원하는 거죠

    무법자여, 더 이상 젊어지지 않아요
    아픔과 배고픔에 고향을 그리워하겠죠
    자유, 자유말인가요
    그건 몇몇 사람들의 경우죠…
    당신이 지은 감옥에서 이 세상을 홀로 걷고 있겠죠

    겨울에 당신의 발이 얼어가지 않나요
    눈은 내리지 않고, 태양도 비추지 않고,
    밤낮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아요.
    기분 좋거나 나쁘다는 걸 잃어버렸나요
    감정이 사라져버렸다는게 우습지 않나요

    무법자여, 왜 정신차리지 않나요
    당장 벽을 내려와서 마음의 문을 열어요.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당신 위에는 무지개가 있어요.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는게 더 낫겠어요
    너무 늦기 전에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제가 자주 들어가는 경제사이트에..
    어떤분이 작금의 현실을 슬퍼하시면서 한글가사를 올려놓으셨더군요..
    노래는 Eagles로 올려놓으셨는데..
    Linda Ronstadt,Westlife, Carrie Underwood….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Carpenters것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것 같아요….

    날씨는 화창한데…
    그래두 간간히 구름이 있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날씨….
    일거리 들고 밖에 나와있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가사대로…
    LET SOMEBODY L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그런 Thanksgiving week보내시기 바래요….

    • 포지션 71.***.200.222

      포지션의 데스페라도가 생각난다는…^^;

    • 아침 75.***.149.153

      brokeback mountain ~~~~~
      다시 보아야겠어요.

    • Miamian 74.***.3.220

      에스더님 음악이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