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네요. 전 11월 19일에 NW로 디트로이트에서 나리타해서 한국가는데 돌아오는것은 11월 30일에 들어와요.

전 11월 20일. 역시 노스웨스트가 가장 싸군요.

한달전 노스웨스트 타고 갔다왔는데…다시 안타고 싶더라구요.
엄청 심심합니다. 뱅기내에서 할거 많이 가지고 타십시요. 대부분 국제선에 있는 앞자리의 화면도 없이 벌크(맞나??)쪽에 있는 큰 화면 하나 있읍니다. 누가 틀어주는지 모르지만…각자의 좌석에선 선택이 없읍니다. 굳이 있다면 음악방송 정도…
기종이 바껴서 다른기종이면 모를까…암튼 많이 준비해 가세요 그래야 안심심 해요.

North west가 아니라 North worst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전 비행기에서 워낙 잘 자는편이라…. 그리 불편하진 않지만… 책이라도 하나 가져가야 겠어요.

아시아나 시카고발. 11월 6일 출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