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Miami에는 Ceviche restaurant가 없네요 -.-;

저도 마이애미 살다가 엘이이쪽으로 온지 좀 됫는데요 … 괜히 동지 만난듯 기쁘네요 ㅋㅋ
마이매미 살때 하두 출장댕기고 집콕만 한지라 별로 아는데가 없네요 …. 아는데도 없는데 댓글달아 지송…

저 레스토랑 체인은 플로리다에만 있습니다.. ^^
전 Tampa 살았었습니다~ Tampa는 한국사람도 적당히 있고 올란도랑 클리어워터가 가까워서 놀러다니기도 쇼핑하기도 편해서 좋았는데.. LA는.. ㅜ_ㅜ
마이애미는 키 웨스트갈때 하루정도 있었는데..
기억남는건 사우스 비치랑.. 정말 사진으로만 보던 고가의 차들..
시간때우기님은 어떠세요? 플로리다가 그립진 않으신가요?

허리케인을 한번 심하게 당했거등요 .. 윌마때 전기없이 3일동안 산적이 있네요 . 그러고 났더니 정나미 뚝 떨어져서요.. 뭐 원래 들었던 정도 없었지만 … 그리곤 다음해 바로 캘리로 왔어여 …
전 여기가 더 좋으네요 …

전 윌마 때 전기없이 거의 일주일 버텼습니다ㅜㅜ 작년과 재작년엔 다행히 허리케인 피해가 거의 없었는데 올해도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확률상 올해는 큰 거 몇 개 맞을 듯…

저도 허리케인 피해 입은적이 없어서 그런지.. 플로리다가 그립네요.. 탐파살때가 더 재미있던거 같습니다~

Necro 님 내일 엘에이에서 번개 있는데 관심있으시면 함 참석하시죠… 너무 플로리다만 그리워하시지 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