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이애미에서 살고 있는데요. cyberohs (hanmail.net)으로 메일 주세요.

작년 겨울에 마이애미 여행갔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정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동남아도 그렇고 조금 더운 지방이 여유롭긴 한 것 같아요. 여기 뉴욕은 너무 각박한 것 같네요. 요즈음 한국다시 가고싶어하는 배부른 처자~~~

마이애미지역 싱글들의 커밍아웃이 시작되는군요^^ 우리도 오프모임합시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야 하니 마이애미지역 오프모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의 제 메일주소로 메일주세요. FL님과 저도님 두 분은 꼭 참석하실거죠?^^

Miamian 님 기쁘시겠어요 … 마이애미에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계시네요 .. 제가 잇었을적에 없었는데 말이에요 즐겁고 알찬모임하시길 … -눈팅-

눈팅님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마이애미지역 싱글들의 커밍아웃 현상에 저도 놀라고 있답니다^^ 눈팅님도 가까이 계시면 모시고 싶은데 넘 멀리로 가셔서 ㅋㅋ 그래도 캘리가 여기보다 환경이 훨씬 좋으니깐 그 곳에서 좋은 분들이랑 즐겁게 잘 지내세요^^

그래도 보스톤같은 지저분한 한인 사회를 떠나신것 축하드립니다. 한인사회가 지저분한건 이미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보스톤 같은 쓰레기 한인 사회도 드물겁니다.

FL님/ ‘저도’님과 함께 님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메일주세요^^ 마이애미나 싸우쓰플로리다 지역에 사시는 다른 분들도 모임에 관심있으시면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 있는 대다수의 한인분들을 모독하지 마시길……

본인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화하여 다른 지역에까지 잘 못 된 정보를 전달하지 마시길……

그런 곳도 있었다는 정도의 주장이라면 모르겠으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 봐 알려드립니다. 5월 31일 저녁, 저, FL님, 저도님 이렇게 셋이서 마이애미지역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시간이 늦어 저녁만 먹고 헤어졌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후기는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