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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휴가 중이라서 시간이 너무 너무 많은 관계로 도저히 그냥 읽고 지나갈 수 없는 KK님의 댓글에 대해서 저혼자 저를 대표해서 까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kk님 왈:
이야기를 쓰다가 다른일이 있어서 갔다온사이에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그런일이 있은후 몇개월후 저는 결혼했지만 …솔직히 나이들어서 유학온 한국남자들..그리고 본인이 아들이 제일 잘난줄아는 한국의 어머니들…지금 생각하면 한국사람은 어쩌면 ..참 한심한 존재인것 같애요..인간에대한 신뢰나 인간성 보다는 물질적인 결혼의 조건에 목숨을 거니… 저는 결혼했으므로 ..여기에서 말할 자격은 없지만..씩씩한 싱글 여성 여러분..걱정마세요..언젠가는 본인의 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거애요..저의 까는 글:
쩝…그냥 읽고 넘어가려니 도저히 안되겠네요. 기분이 안좋은 관계로 까칠하게 쓰겠습니다.
KK님과 시어머니 아무래도 고부간의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요. KK님의 시어머니가 KK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나요? 미즈빌의 속풀이 방에서나 볼 수 있는 글이네요. 여기 KK님의 고부간의 갈등을 일반화 시키는 것도 상!당!히! 무리가 있구요. 그 잘나지 못한 한국사람과 결혼한 KK님 자신이 불쌍하고 비참하다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여기 글을 읽으면 한국에서 여자 데리고 오면 미국에서 적응 못한다고 하는데 KK님도 바로 그 한국에서 데리고 와서 미국에서 적응 못하는 그 한분 같은데요. 제가 보기엔 KK님도 본인이 얘기한 한심한 존재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듭니다. 본인의 참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분과 결혼을 해서 참 불쌍하군요. 분명히 조!건! 안보고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요. 불만이 많으면 이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