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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그룹하니까 생각나는게 있네요…
올해 출전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Breast Cancer 3Days에…나가볼까 하는데…
이게…national로 1년동안 돌아다니면서 하는거잖아요…
울동네는 11월….우리두 싱글즈 이름걸고..
단체로 걷거나 뛰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어짜피 결승지점까지 완주 하는게 목표니까.
동지애도 느끼고 또 우리몸도 좋아지고…제가 아는 오라비 한분이…
제작년에 ING 뉴욕마라톤을 완주했는데..
준비하는데 꼬박 2년걸리더라구요…마라톤이든, 걷기대회든….
아님 뭐 자전거대회든…골프든…
땀흘리면서 같이 할수 있는거 하면…
새로운 도시가서 여행해서 좋고…
싱글이니까 시간내서 하기도 쉽고…
또 우리의 기초체력도 증강되고…
서로서로 북돋아가면서 좋을것같은데…이러다 우리너무 똑똑해지고 몸짱되어서….
모두가 부러워하게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그나저나 다들 놀러가셨나?
저는 바닷가 커피숍에가서..커피한잔 때리고 집에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