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구 하네요.
제가 알고 있기론 예전에는 좀 짝을 만들어 줄려고 기회도 만들고 그랬는데
부작용이 더 커서 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_-;;
안가봐서 잘 몰라요 사실.들은 얘기에요

저두 이번에 코스타 갈려구 그리 사이트가서 등록하려고 했는데 등록하는 칸도 없고 온라인등록 받지도 않는다고 하고..헷갈려서 1차등록 마감일을 넘기고 말았습니다..ㅜㅜ 저두 꼭 갈려고 하거든요..어떻게 등록하셨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실래요..? 가격과 그리고 연락처라두 있으면 제가 직접 코스타에 연락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산경님과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그래서 저 아는 사람은 코스타 안간다고 하던데요 -_-
글구 조별로 모여 통성기도 하고 대표기도 하고 이런건 어떤 수련회에서도 다 시키는 것 같아요. 제 경험에 의하면..

코스타를 참석해 본 사람입니다. 이번에도 가려고 하구요, 3년째에요.
나이별로 조를 짜는 것 맞습니다. 막차 코스타라고 해서 산경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노총각/노처녀들을 맺어 주려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젠 더이상 없구요.

사실 남자/여자를 만나는 목적이라면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좀 힘들 거에요. 대표기도는 부담스러우시면 안하셔도 되지만 통성기도를 싫어하신다면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저두님. http://www.kostausa.org에 가셔서 온라인 등록하시면 됩니다. 25세 이상이라면 시카고 코스타에 참석하시구요. 거기에 가격이랑 다 있어요.

저도 코스타엘 참석해 보았고 이번에도 갑니다. 조는 나이별로 되도록이면 비슷한 배경을 가진 분들끼리 정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조원들끼리라도 신앙의 정도는 천차만별인 것 같았구요, 따라서 통성기도나 대표기도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 또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 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런 분들께 그리 부담이 가해지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분들은 코스타가 뭔지도 모르고 교회에서 단체로 간다기에 따라 오신 분들도 있었고 기독교란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친구가 권해서 참석했다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아침 저녁의 전체 집회와 여러 종류의 세미나, 전공별 모임도 있고 해서 각자의 관심사, 신앙의 정도에 따라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답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두’님. 저도 메뉴가 조금 헷갈려서 헤맸는데요. http://www.kostausa.org 가셔서 시카고/인디아나폴리스 선택하신 후에, 메뉴에 있는 등록으로 가지 말고 바로가기에 있는 온라인등록으로 가셔요. 참가비와 설명은 등록 메뉴로 가면 나옵니다. 1차 마감이 지나서… 가격이 50-60불씩 올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웹사이트를 지금까지 http://www.kosta.org가서 미주본부 가서 찾으니 안나왔나봐요. 2007년을 마지막으로해서 업뎃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4월28일부터 1차 등록하려고 그리 노력하였건만 보이지 않더니..50불이 오른 2차 등록하게 생겼네요..ㅜㅜ 거기 오시는분들해서 인사라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