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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음…
저는 좀전 커피빈에가서 카푸치노 투샷으로 큰거 한잔 마시고 좀 나아지긴 했지만,
오전내내 멍멍이가 되었더랬습니다. 왈왈~ ㅎㅎㅎ지난 토욜 꽃놀이 후기를 작성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정말로 하이킹 복장으로 맨손에 운동복차림 + 부끄러운 쌩얼 이었던 저로써는 증거자료 하나 남길것이 없어 그냥 조용히 멍멍하기로 했습니다. ㅋㅋ토욜 아침 5시에 일어나서 3시간 꽃구경다녀오고,
일요일에는 하숙집 아주머니와 새벽 6시반에 동네 스테이크팍 두시간 하이킹…
강행군에 지쳤는지 어제 저녁때는 목소리가 갈라져 아무리 기침을 해봐도 박경림목소리만이… ㅡㅡ;;;
결국 월욜이되어 멍때리고 있습니다… 하하하하;;;모두들 힘내자구요~
몇시간 안남았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