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후 바로 조치가 이뤄졌고, 후쿠시마 등을 고려한 바른 조취”
“방사능 유출은 전혀 없다”
고리 원전 1호기 발전기 사고가 뒤늦게 알려진후 일부 좌파들이 허위사실을 유포 하고 있다.
전원 상실에 따른 냉각설비 가동 중단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는 차원이 다른것이다.
2월 9일에 고리 1호기의 발전기 보호계전기를 시험하던 중 외부 전원 공급이 끊어지고 비상디젤발전기가 작동하지 않아 발전소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다.
계획예방정비기간을 맞아 원자로 가동 중단 상태에서 핵연료를 교체하기 위해 각종 기기에 대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었다.
원자로는 멈춰 있었지만 사용 후 연료 저장조와 원자로에 냉각수가 채워져 있었고 가동 중이던 잔열 제거 설비가 전원 상실과 함께 기능을 잃은 것이다.
전원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원전을 싸고 있는 돔 구조물이 파괴되지 않는 한 외부로의 방사능 유출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일부 종북 좌파들의 허위사실 유포는 국격을 훼손하는 일로 이번일 보다 더한 우려를 낳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