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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사촌형과 아들새끼가‘ 4대강 ’미끼로 거액을 챙긴 것으로 밝혀 졌다.구속수사중인 쥐박이 종자년 가운데수원지검은 건설업자 오씨 등은 이명박 사촌형 이씨(75)와 아들 이모(46) 2명을 고소한 사건을 대검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싱글벙글 쥐박이 가족 신났다오씨는 고소장에서 이씨와 그의 아들이 2009년 8월 4대강사업과 건설업에 투자하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며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특히 이씨 등은 ‘이명박과 이상득 형제가 4대강 사업권 등을 주기로 약속했다‘며 투자한 돈을 가로챘다고 밝혔다.검찰은 사정기관을 통해 고소인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 데다 이씨가 이명박의 사촌형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소인이 제출한 서류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