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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13:59:34 #406898동명이인 홍성일의 아내 66.***.68.181 3682
동명이인 홍성일의 아내입니다.
저희 부부는 며칠 전 아는 분을 통해 이 사이트에 저희 부부가 거론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트의 존재 여부도 알지 못했던 저희부부의 신상이 거침없이 노출되어 있더군요.정치 게시판이라면 최소한의 예의, 법의 효력을 알고 있을텐데 실망스럽군요.
저희는 여기서 거론되고 있는 의견에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다만 스스로의 신상을 지킬 최소한의 권리를 찾고자 합니다.밑에 게시된 사진과 정보를 삭제하지 않을 시 법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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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58.***.142.115 2011-02-2617:25:45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밑에 홍성일 전도사의 개인 정보가 드러나 있는 글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동명이인의 글로만 알고, 그런 글의 삭제는 제 권한을 넘어서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오늘 글들을 열어 보고 확실히 개인 정보와 관련된 사항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대응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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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씨 아내분의 팬 68.***.79.44 2011-02-2715:09:50
운영자씨, 정보가 들어있는 글들만 삭제할께 아니라, 오해의 소지로 불거진 더러운 모든 글들을 삭제하기 바랍니다. 만약 내가 동명이인 홍성일이었다면 운영자님도 고소를 했을것이요. 그리고 워킹유에스에이 답게 당장 정치란을 그냥 폐쇄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못배운것들의 배설하는 장소로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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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205.***.195.70 2011-02-2716:23:13
올라왔던 정보.. (연락처, 사진) 등은 이 분들 스스로 이미 자신들 웹사이트에 공개했던 사항입니다.
아무도 남의 개인 정보를 불법취득하지 않았다는 말이죠. 그런 정보를 운영자님 임의로 지우는게 적절한지 의문입니다.
사업체 소개를 하는 광고 전단지를 받아서 이 웹사이트에 스캔해 올리면 불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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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98.***.227.197 2011-02-2709:41:51
운영자님,
전에도 누가 남의 실명을 올려고 상대방을 비난했고, 그 실명의 본인되는 사람이 운영자님께 어필을 해서 그글을 삭제했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렇게 실명이 거론된 내용에 대해서 꼭 본인이 어필을 해야만 삭제가 가능하다는 것에 문의를 드리고 싶군요. 이 같은 삭제의 원칙이 법적인 문제인가요? 아니면 운영자의 독단적인 판단인가요? 일단 자진해서 본인이 실명을 올린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인에 의해서 실명이 거론되면 좋은 내용이건 나쁜 내용이건 무조건 삭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사이트에 올린 댓글들에서 보면, 삭제된 글들의 내용도 어떻게 찾아내서 (어떤 분 말씀에는 개인 컴퓨터에 방문했던 사이트는 임시로 저장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다시 올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단 실명으로 올라온 개인에 대한 비난은 오래 있을수록 본인에게 피해가 갑니다. 가능한 빨리 삭제해서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지난 번에는 개인적인 문제로 한여성이 한남성을 비난하는 글이였는데 다행히 빨리 삭제됐지만 그남성분의 이름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내용을 다 봤을 것입니다. 이번 경우는 전혀 관련없는 제3자의 신상은 물론 종교적인 비난까지 혼합된 몰상식한 행동이었는데도 한동안 아무런 견제가 없었습니다. 실명이 거론된 분에게 가는 피해는 감히 상상을 불허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이념적인 문제로 논쟁하시는 분들의 그동안의 행태로 보면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나리라고 장담하기 힘듭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분들의 이성에 호소하기는 이미 늦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운영자님께 요청합니다. 실명이 거론된 글은 당장 삭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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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 99.***.67.10 2011-02-2710:21:55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실명이 거론되면 무조건 삭제해라? 이 무슨 시대를 거스르는 역발상인가요?
실명이 거론된 당사자의 요구가 있거나 명백한 명예훼손성 글이라면 삭제가 당연하겠지만 실명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삭제를 해야 한다는건 어불성설이네요.극단적이긴 하지만 예를 들어보죠.
‘오바마가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럼 이것들도 실명이 거론되었으니 /무조건/ 삭제되어야 하나요?상황 봐 가면서 삭제할건 하고 아닐 건 아닌거지 무조건 삭제하라는건 참으로 유치한 발상이네요.
실명 거론으로 인한 피해자 보호는 동의하지만 무조건 삭제는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태우는 격이며 개풀 뜯어먹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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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98.***.227.197 2011-02-2801:09:19
윗글에서 말씀드린 실명의 의미를 정말로 몰라서 이런 식의 반론을 올리셨는지요. 그렇다면 실명에 대한 구체적인 부연설명입니다.
말씀드린 삭제되어야 할 실명의 범위는 공인, 가공인물, 역사인물 등과 같이 이미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는 인물이 아닌 개인을 의미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요구하게 된 배경입니다. 애정문제로 보였는데 전에 여성분이 남성분을 개인적으로 비난한 글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어떤 여성분이 남편되는 남성분의 여성편력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분을 아주 악독하고 파렴치한 사람으로 표현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만 없었지 그 남성에 대한 배경이 아주 자세히 묘사됐습니다. 연령대, 거주지역, 활동지역, 등 웬만큼 가까운 사람은 금방 짐작이 가능할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그 남성의 이름이 ‘아X개’라고 밝히고 요즘은 어디에 가면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 정보까지 올렸습니다. 이쯤에서 제3자인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연령대만 다를 뿐 이름과 활동지역이 저와 똑같았습니다. 그러더니 결국은 그 남성의 이름이 ‘아무개’라고 올렸습니다. 제가 아주 꼬꾸라졌습니다. 제 이름이었습니다. 물론 제 이름이 평범한 이름이어서 동명이인을 자주 보지만 이 미국 땅에서 같은 지역에서…참으로 우연한 사건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개’라는 이름은 하루만에 없어졌다고 기억합니다. 지인이나 이웃으로부터 아무런 얘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 ‘아무개’란 이름이 오래동안 이 사이트에 있었다면 저에게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을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만 제가 일일이 만나는 사람마다 우연이고 오해라고 양해를 구하고 다니면서 그 글을 올린 사람을 욕하고 다녀야 했을 겁니다.
현대사회에 매스컴이 무섭습니다. 매스컴은 파워는 굉장합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사이트의 파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기는 아무 생각없이 올린 글이 남에게는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실명이 거론됐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자께서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된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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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5.***.195.70 2011-02-2716:18:00
님이 요구하시는게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언듯 듣기에는 님의 개인정보이니 지워달라는 요구를 할수 있다고 보여지기는 하지만..안 지우면 법적 대응하겠다는 말을 들으니 웃음부터 나오네요.
하나 묻죠.
남에게 알려지기 싫은 정보라면서 왜 님 스스로 웹사이트에 (누구던지 접근 가능한 public web site)에 자신의 정보를 올렸는지요?님들의 연락처는 님 홈페이지에 님 스스로 공개해 놓은거고.. 님 사진에 불펌하지 말라는 경고라도 있었나요???
님이 정말 고소하면 판사가 님한테 이런 질문 안 할거 같아요?
본인들 스스로 아무나 보게 하고, 아무나 퍼가게 해놓고는 이제 와서 엄한 운영자한테 고소 운운 하는걸 보니 가증스럽네요. 전도사 라면서요? 신학교 다니고.. 나중에 목사 되겠다는…
그럼 일반인들보다 좀 나은 모습, 이성적인 모습,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도대체 다른게 뭔가요????
당최 운영자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고소 운운하면서 협박을 합니까?
기독교인들은 어째 하나같이 제대로 된 사람이 이다지도 드문지 정말…
말도안되는 일로 고소 운운 하지말고 그 대신 사람들 속여가며 예수장사해서 먹고 살 생각하지말고 님들 스스로 노력해서 벌어먹고 살 생각을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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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하다 98.***.227.197 2011-02-2807:25:44
이번 사건에 연결되서 님의 댓글은 너무 심하다는 느낌입니다. 좌파우파 논쟁은 논쟁이고, 기독교 비판은 비판이고, 육두문자 사용은 또 그 나름대로의 이슈이고…다를 서로 다른 의견대립이고 논쟁입니다. 이런 논쟁과 이번 사건은 전혀 별개의 것인데 이것은 한데 엮여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일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건의 전모는 오마이님이 북진통일님을 ‘홍성일’이라는 분으로 단정하고 홍성일의 개인정보를 여기저기에서 모아서 이 사이트에 올리고 아주 심한 인신공격과 직업에 대한 폄하를 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첫째, 홍성일이 북진통일님이 아니므로 당연히 명예훼손입니다.
둘째, 홍성일이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을 한다면 피고는 오마이님입니다. 그리고 운영자도 피고가 될 수 있냐는 것인데, 제 의견으로는 운영자도 명예훼손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운영자께서 정중히 사과하시고 관련 글을 삭제하셨습니다.
셋째, 이 사건과 글쎄요님의 댓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를 퍼다날랐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사이트에서 피티기게 싸우는 사람들과는 전혀 관련없는 홍성일이란 분을 고의이건 실수이건 남으로 잘못알고 여기에 끌여들여 본인과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이면 내가 싫어하는 모든 사람을 실명으로 여기다 끌어놓고 욕하고 인신공격해도 된다는 결론인데, 해도해도 너무 심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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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긴 뭐가 205.***.195.70 2011-02-2807:39:41
첫째. 원글을 쓰신분이 북진통일과 동명이인 인지 아닌지는 아무것도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동명이인 이라는 주장은 원글의 주장일뿐, 원글 쓴 분이 지금까지 이 게시판에 북진통일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 장본인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무얼 근거로 홍성일이 북진통일이 아니라는 건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령 동명이인 이라 해도 무슨 명예회손이라는 건지?
자기들 스스로 공개한 사진을 퍼온거?
아니면 자기들 스스로 공개한 연락처를 퍼온거?도대체 무슨 명예홰손에 해당하는 일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뜬구름만 잡지 마시고.
난 까놓고 말해서 어떤 피해를 입어서 고소 하겠다고 하는건지 기가막힐 따름이요. 금전적인 피해가 있었나? 명예홰손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명예가 어떻게 홰손ㅤㄷㅚㅆ는지에 대한 생각은 해본건지?
실명을 끌어왔다 뭐라하는데 실명을 공개한건 본인들 스스로 한점이라는 사실을 볼때 손해배상 운운하는건 어불성설임.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손해배상을 원한다면 글을 퍼올린 사람한테 협박할 일이지 엄한 운영자한태 한다는것도 앞뒤가 맞지 않죠. 운영자가 이 사이트 올라오는글 하나 하나 사실확인할 의무라도 있는건지?
만일 정말 원글을 쓰신 분이 북진통일이라는 필명을 쓰는 사람과 동명이인 이라면, 동명이인 임을 “증명” (그냥 내가 아니다 스스로 말하는건 아무 의미 없음. 그런 주장은 여기 오는 누구나 할수 있기에. 즉 그런 주장은 나도, 당신도, 여기오는 모든이가 할수 있다는 말임) 운영자에게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내용을 지워 달라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덧붙혀서 운영자에 대한 고소 운운하는것 자체가 무고죄에 해당될수 도 있다는 점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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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24.***.147.135 2011-02-2804:06:02
먼저 죄송합니다. 동명이인시면 정말 죄송하구요. 동명이인이 아니더라도, 그 당사자의 주변인에게 피해가 간 것에 대해서 사죄드립니다. 제일 처음 북진통일이 조선일보에 글을 쓰는 홍성일 lion9000이고 아이피상으로 보스톤에 산다고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이 제 글을 근거로 추적해서 와이프까지 나온 사진을 올렸을 때 저도 놀랐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올린 분께 내려달라고 요구했구요. 북진통일이 전에도 다른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잘 못 된 것인지 알려줄려고 했습니다. 북진통일에 대한 글이였지, 북진통일과 전혀 연관된 분이 아닌데 동명이인으로써 피해를 보셨다면 제가 사과를 당연히 드려야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가 일부 지운 글 외에 제가 올린 글에 대해서도 지웠습니다. 제가 여기다가 제 전화번호를 드려서 음성으로 나마 사죄 드리고 싶은데, 북진통일이 보고 또 여기저기 퍼 나르며, 공격할까봐서 그런데, chris0798@gmail.com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멀리있지만 음성으로 나마 사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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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통일 141.***.231.192 2011-03-0105:54:28
오마이같이 소심하며 비겁한 자들을 우리는 바퀴벌레라고 부른다.
자신의 실수를 했으면 반성하고 겸허하게 사과하는것도 인터넷 상의 예의라고 생각되지만 본인이 분명 오마이의 실수를 지적했음에도 엉뚱한 사람을 상상으로 불러다 놓고 온갖 지랄을 떨다 못해 미쳐 광분하다 이제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어둠속에 숨으려하는 것을 보니 역시 인간 됨됨이가 모자란정도가 아니라 사람이길 포기한 추접한 인간 쓰레기 같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오마이는 정중하게 자신의 실수를 사죄하고 괜한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헛소리를 지껄이지 말고 조신하게 살거라.
스스로 남자임을 밝혔으니 비겁한 남자의 말로가 뭔지는 잘 알것이다. 계속 이따위로 남을 험담하고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북괴 김정일 돼지가족들 두둔하는 너같은 사람은 차라리 고추 떼고 여자로 사는게 그나마 욕을 덜먹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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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덫 67.***.159.14 2011-03-0107:24:52
북진통일 같은 놈만 없으면
세상이 많이 밝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인지 언젠가 깨달음이 오길 바랍니다. -
오마이 24.***.147.135 2011-03-0112:05:44
내 고추 떼기전에 니 고추 … 조심해. 밤에 북한무력부 간첩 보내서 쥐도 새도 모르게 확 잘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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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183.204 2011-03-0108:57:38
북진이 이 미친넘 뺑키 치고 앉았구만.. 앉아서 생각한게 이거냐? 불쌍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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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게 141.***.220.230 2011-03-0123:32:40
원글님이 이 사이트의 서치란에서 오마이 라는 아이디로 찾아보시면 오마이가 그동안 자신에 대해 자세하게도 어느 변호사를 통해 영주권을 진행중인지 어떤 회사를 다니는지 어떤 대학을 다녔는지 약간 진실성이 떨어지는 내용도 있으나 참조는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만히 보니 이 오마이 아이디를 쓰는 젊은이는 정신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많은듯 하니 그냥 놔둬도 인간 말종으로 인생을 마감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글을 보니 싸움질하다 미국 경찰에 체포된 경력도 있으니 영주권 받기도 물 건너갈듯하니 이 사이트에 들어와 지랄을 떨고 있다고밖에는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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