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독 북한 언론만이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해오고 있다.
  
그동안 백두산 화산폭발과 관련한 징후는 꾸준히 관측돼 오고 있는 실정!

지난해 말 백두산 인근 삼지연 연못의 산천어가 갑작스런 뜨거운 온천수가 끓어올라 몰살당하는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는가 하면, 하루에도 크고 작은 지진활동이 관측되고 있지만, 무슨 연유에서 인지 이를 숨기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북한은 백두산 폭발 시 위험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가능성을 외부세력의 불순한 의도로 일축하고 주민들 혼란과 동요에 대비해 차단해오고 있다 한다. 

왜냐!!

그동안 백두산과 관련한 우상화 선전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백두산에서 화산이 폭발한다면

김 부자의 행동에 대해 백두산이 노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소문이 돌까봐!!!

백두산 화산폭발을 무작정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닐텐데..

그러게 거짓말을 좀 작작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