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다발성 공격과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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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 24.***.147.135 4873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중국이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고 있고, 그동안 천안함에대해서 북한을 감쌌지만, 이번은 대놓고 공격하는 걸로 봐서, 상당히 의미심장한 공격였다고 보여지는데, 아마도, 북한이 상당히 어려운가 봅니다. 서해에 중점적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도,중국을 끼고 돌기 편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전쟁을 목표로 했다면, 동해와 휴전선 육상에서 공격도 마다하지 않았겠죠. 공화당 집권 8년후 민주당 들어섰지만, 되는건 없고, 화폐개혁 실폐, 홍수, 가뭄에 의한 생활 기근, 무엇보다도, 이번에 김정은이 들어서면서, 내부결속을 위한 수단으로 감행한 국지도발일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사실, 이번 도발이 전에 있었던 도발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봤을 때, 이번 공격이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런 종류의 공격이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많아보이네요. 
    북한의 이런 다발성 공격을 정지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때려부스든가, 달래든가. 너무 간단한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명박 정부와 여권은 대북정책에 있어서, 갈피를 못 잡는 사이, 우리 군장병과, 이번 연평도 폭격으로 주민들만 피해를 계속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대해서, 경제적, 외교적으로 압밥을 가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북한에 대응하든가, DJ, 노무현처럼 햇볕정책이란 말도 만들어내며, 평화의 무드로 가든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대북지원도 전처럼 하는 시늉은 하나, 뚜껑을 열어보면, 북한의 화를 도꾸는 정도의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대통령 한번 잘 못 뽑아서, 겪은 고통중에, 역사, 경제, 국민의료, 교육, 이제는 잘 못된 대북정책으로 인한 국가안전까지 걱정하게 됏습니다.
    욕좀 하겠습니다.  아웅산테러당시, 전군에 진돗개 1호 내림과 동시에 북한과 전쟁 준비하던 전두환의 카리스마라도 보여줘라, 명박이 씨발, 좃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생긴거처럼 논다. 개새~~~~
    • bk 151.***.224.45

      철없이 굴지좀 마라.
      취업안된다고 경제 살려내래서 뽑아논 대통령 아니더냐?
      석유한방울 안나는 나라에 무역으로 그나마 좀 먹고살만해지니까
      햇볓정책으로 달래든지 쳐 부수든지?

      쳐부수면 북한은 가만있냐?
      한국에 가족이 없어서 그렇게 초딩처럼 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 연고지가 있는사람의 마음은 미국도 섵불리 나서는걸 바라지않는다.

      물론 평화적인 방법으로 가면 좋겠지.
      쌀퍼주고 기름퍼주고 돈퍼주고 하다가 경제 안좋아지면 또 욕하는게 너희들 아니냐?

      직접 니네가 총메고 휴전선 지킬거 아니면 한가할때 이런 글이나 쳐 올리지말고
      한국에있는 가족, 친구들을 위해서 걱정하는 시늉이라도 좀 해봐라.
      그런사람들을 떠올리면 과연 너가 이명박 욕한다고 해법을 찾을수있을까?

      • 오마이 69.***.227.15

        주제에 상당히 어긋나는 답글이네요. 총대 메고 휴전선 2년반 지켰는데, 님은 뭐하셨나요? 군번 대보세요.

    • bk 151.***.224.45

      포항1사 932기

      그럼 당신 주제가 뭔지 알려주시져?
      대통령 잘못뽑았고, 북한 막으려면 쳐부수던가 살살 달래자고 쓴거 본인아님?

      다른 주제있으면 말씀하시든가.

      • 오마이 24.***.147.135

        난 이명박 뽑은 적 없는데, 왜 뽑았다고 생각하지?이명박 대북정책에 대해서 얘기 하는데, 군대 가서 총대 다시 잡으라는 말이 님 요점? 내가 쓴 글에 다른 생각이 있으면 요점을 정확히 적으세요. 횡성수설 하지 마시고요.
        님은 자존심도 없으삼. 후방에서 M16이나 깨작깨작 잡아보시고, 남보고 군대 다시 가라는 말, 저 같음 이런 발언 안 않겠음.

        강원도 양양 1170 야공단 712기

    • bk 24.***.86.12

      야공단 중에서 전방이 빡신건 알고있다만,,

      그래도 진짜 해병대 제1수색대 중에서 야공단한테 후방에서 뻘짓했다는 소릴듣는사람은
      제가 최초가 되겠네요. 부끄럽네요.

      군대 다시가란 소리로 들림? 님 난독증임?
      그당시 이명박 안찍었으면 수준나오네. 그때 대통령감이 누가있었음? 허경영? ㅋㅋㅋㅋ
      외신좀 읽어봐. 우리나라 대통령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난리치는사람은
      우리나라 네티즌이랑 택시기사밖에 없어. ㅇㅋ?
      미국물좀 먹었으면 시야를 넓힐 생각은 안하고 아직도 2002년 월드컵인냥
      일부 네티즌 말만듣고 우르르르르 까고있으니 ㅉㅉㅉ

      • 오마이 24.***.147.135

        포항 수색대도 명함내밀고 세상 많이 변했네요. 명박이 찍으셨나보네요. 명박이 말고 허경영생각하시는거 보니. 딴 글에 보니 거기서도 횡성수설 하시던데, 가치가 없음으로, 담부터 무시모드로 가겠습니다.

        • 뭐고이건 71.***.11.47

          야공단이 1수색대 한테 군대에대해서 말하는 시츄에이션인가???ㅋㅋㅋㅋㅋ
          아 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공병도 요즘 한물간거 모르나?

    • roundone 68.***.219.30

      오마이님, bk 님,

      말들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지금 분명 서로 싸우시는 것이겠지만, 어째 제겐 참 구수한 한국인 특유의 위트로 들리네요. 아뭏튼 멀리서 고국의 처한 사태를보며 그저 마음만 답다~압해 오네요. 왜 우린 이토록 힘이없는지. 옆에 가까이 있다면 두분과 쇠주한잔 기울일 수 있을텐데… 하지만 잽싸게 일어나야 겠지요? 자칫하면 두분 주먹다짐에 제게 불똥이 튈테니까요. :)

      이곳은 추수감사절 전야입니다. 감사할 일들이 두분께, 글리고 한반도에 많이 일어나시길 빕니다.

      • 간접경험 96.***.194.179

        아 두사람들이 군사기밀 올리는 바람에 간첩들이 신이 났습니다.
        Happy Thanksgiging!!

    • 우리조국 70.***.132.235

      이명박 대통령을 무조건 무능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반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또 무조건 한심하다고 폄하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어느 집단이건 머리가 되면 생각하는 것보다 참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생깁니다. 회사의 조금한 팀의 팀장 혹은 메니져가되도 평사원으로 일할 때와는 또다른 스트레스와 많은 제약이 생기죠.

      이명박 대통령이 잘 한것은 예전 정부에서 놓쳤던 국제감각을 끌어올려 국외적으로 많은 투자를 불러온것은 사실이고 한미동맹을 강화시켜 예전에는 침만 삼키던 그런 무기들도 자주국방을 위해 도입할 수 있게 되고 또 미국의 지지로 G20의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진정한 서민 대통령으로서 예전의 수많은 권력에 도전하고 불합리한 권력들을 헤체시킨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다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개인이 한국가의 지도자가 느끼고 겪는 많은 고충과 어려움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몇개의 근사한 글을 보고 격분해서 폄하하고 욕을하고 국가의 미래가 암울하다 등등의 생각을 갖게 되면 결국은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의 인생이 참 꼬이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분들은 이미 미국사회에서 메니져로서 사람들을 관리하면서 승승장구하면서 올라갈 싹수를 스스로 자르시는 분들이지요.

      묵묵히 나라가 좀 부족한 것이 있어도 지지하면서 또 건전하게 비평도 하면서 나가는 것이 스스로에게 침뱉지 않으면서도 국가를 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비록 정치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긴해도, 군인들을 존중하고 군인들이 실수를 하거나 약간의 문제가 있어도 이렇게 존립자체를 거들먹 거리면서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군대자체도 그러한 시민들의 열성적인 지지와 애국심으로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이지요.

      한국은 군대가 사회에서 가장 뒤처진 조직처럼 되어버렸지만 미군은 사회에서 가장 앞서가는 조직입니다. 미국의 엘리트들의 많은 부분이 군출신 엘리트들로 이루어지고 공공기관에서도 하이텍분야를 제외하고 오히려 사회를 이끌어가는 분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전체적인 밑그림을 이해하면서 현 한국내 또는 동북아 정세를 이해하면 위와같은 인신공격성 글이나 감정글들이 난무하지 않지요.
      군번들을 보니 한 참 후배님들이시네요. 해병은 교육을 같이 받아봐서 그 군기와 특수성 그리고 자부심을 잘 알고 저도 참 인정합니다. 속칭 빠따를 맞을 때에도 땅에 착 엎드러져 맞던데 아주 특이하더군요.

      전투공병은 큰 훈련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나타나서 First In, Last Out을 하는 것을 보았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2차대전때 쓰던 그런데 아직도 훌륭한 장간조립교 건립이였는데 같이 작전하기 참 재미있었지요…

      가장 큰 문제는 사실 아무 생각없이 국가가 망하건 흥하건 무관심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분들은 그래도 조국에 애정이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답은 나와있지요. 어떤 답글과 또 어떤 대화가 진정한 자부심이 넘치는 예비역들이라는 것을 말이죠.

      군 후배님들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건승하시기들 바랍니다.

      참 그런데 오마이님은 기수를 보니 김해공병학교 출신이 아닌가 보네요. 김해공병학교 출신 전투공병들 군기와 자부심이 참 대단했었는데….

    • 역사의 사깃꾼들 68.***.247.144

      아직두 학살원흉 전두환이를 인정하다니.
      이 시발넘아..너넘 동생 너 애미 애비 죽엿다고 생각해바라.
      전두환이가 어떤놈이냐 ??국민의 군대를 이용해서.같은 동족을 쳐죽이는 악질 놈이다.
      별 ..세상이 어지러우니.별 잡것들이. 동족을 죽인 악질을 두둔하다니.
      혹시 너네 애비가 평화의 땜 건축당시 수금 반장이었니 ??
      전두환이나..이명박이나..그물에 그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