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중국이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고 있고, 그동안 천안함에대해서 북한을 감쌌지만, 이번은 대놓고 공격하는 걸로 봐서, 상당히 의미심장한 공격였다고 보여지는데, 아마도, 북한이 상당히 어려운가 봅니다. 서해에 중점적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도,중국을 끼고 돌기 편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전쟁을 목표로 했다면, 동해와 휴전선 육상에서 공격도 마다하지 않았겠죠. 공화당 집권 8년후 민주당 들어섰지만, 되는건 없고, 화폐개혁 실폐, 홍수, 가뭄에 의한 생활 기근, 무엇보다도, 이번에 김정은이 들어서면서, 내부결속을 위한 수단으로 감행한 국지도발일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사실, 이번 도발이 전에 있었던 도발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가지로 봤을 때, 이번 공격이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런 종류의 공격이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많아보이네요.
북한의 이런 다발성 공격을 정지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때려부스든가, 달래든가. 너무 간단한가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명박 정부와 여권은 대북정책에 있어서, 갈피를 못 잡는 사이, 우리 군장병과, 이번 연평도 폭격으로 주민들만 피해를 계속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대해서, 경제적, 외교적으로 압밥을 가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북한에 대응하든가, DJ, 노무현처럼 햇볕정책이란 말도 만들어내며, 평화의 무드로 가든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대북지원도 전처럼 하는 시늉은 하나, 뚜껑을 열어보면, 북한의 화를 도꾸는 정도의 극히 미미한 수준입니다. 대통령 한번 잘 못 뽑아서, 겪은 고통중에, 역사, 경제, 국민의료, 교육, 이제는 잘 못된 대북정책으로 인한 국가안전까지 걱정하게 됏습니다.
욕좀 하겠습니다. 아웅산테러당시, 전군에 진돗개 1호 내림과 동시에 북한과 전쟁 준비하던 전두환의 카리스마라도 보여줘라, 명박이 씨발, 좃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생긴거처럼 논다. 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