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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등록금이 왜 지금처럼 비싸졌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놓았군요.
보시면 이럴수가 하고 엄청 열받게 됩니다.작금의 부동산 사태도 그렇지만 대학 학비도 똑같이 언제 터질지 모를 버블폭탄이네요. 정말 정치는 넘들 역겹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식을 대학에 보내셔야 하시는 분들.
이거 당하는 거라는걸 뻔히 알면서도 아이를 대학에 보내야 할까요?대학학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뻔한 월급장이들 월급에 아이들 융자안받고 대학 다니게 도와줄 능력 키우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돈없다고 안 보내자니 부모입장에서 할짓이 못 되고. 그렇다고 알면서 어쩔수 없이 당해주기도 그렇고…
좋은 아이디어들 있으면 공유바랍니다.
전 일단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학점딴뒤 트랜스퍼. 일년일하면서 돈벌고 일년 학교 다니기.
집에서 가까운 주립대학 가기. (렌트, 식비 절약) 그리고 부모가 좀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식이면 융자 하나도 않받고 대학 졸업할수 있을거 같은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