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직장때문에 아틀란타로 갈것 같은데 회사는 아틀란타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집은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는 북부나 북동쪽 (Duluth, Suwanee, Alpharetta, Lawrenceville) 에 구하려고 하고요…애들 학군과 와이프가 제가 출근한뒤 할수있는 생활들을 생각 안할수가 없어서 이쪽으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아틀란타 남서쪽에 위치한 Peachtree City도 생각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아틀란타에선 북쪽에 사는게 좋다고 하시는 글들을 몇봐서요…
1) 북쪽이 남쪽 보다 더 살기가 좋은가요? 한인커뮤니티, 학군, 교통 등등
2) 그리고 북쪽에서 산다면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관심있는 지역들) 아틀란타 다운타운까지 출퇴근이 많이 힘든가요? 차운전 1시간 정도는 전 괜찮은데…어떤지 궁금하네요…
3) 위에 지역들중 집값, 학군, 한국 커뮤니티 거리, 교통, 치안 등을 고려할때 어디가 젤 좋은가요?
4) 다른 좋은 정보들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시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