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임.
사립대 중에 기부금이 넘치는 곳이 있는데
이 학교는 개천에서 수영하는 어린 용을 찾음.
그래서 애는 뭐가 될 사람이다 생각하고 합격 시키고
근데 돈이 없어서 올 형편이 안되면 그랜트 grant 를 줌.
거기다 성적으로 받는 장학금이 아니어서 학점은 2.5인가 2.0인가 유지만 하면 됨.
이런 대학은 의외로 많음.
그래서 생활비, 책값, 기숙사비 정도만 내면 됨.
덕분에 학비 안내고 사립대 졸업.
근데 동문들 보니까 고등학교에서 1등으로 졸업한 애들이 90%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