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효주가 장고 끝에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부진을 떨쳐내는 절치부심 18개월 만에 LPGA 7승을 올린 것이다
포드 챔피언쉽에서 김효주의 승인은 무엇일까?

8언더를 친 마지막날 새로운 퍼터 효과를 단단히 보았다
선수들이 가장 많이 바꾸는 클럽이 퍼터인데 그만큼 중요하기 떄문!
하지만 진짜 승인은 동계 훈련에 있다고 하겠다

아이언의 달인답게 이번 대회 특히 마지막날 세컨드샷이 잘 맞았다
본인은 부드러운 샷감각을 위해 요가훈련도 했다고 한다
이렇듯 선수와 코치는 한 팀이 되어 훈련도 전술적으로 임해야한다

대회 첫날 리더보드 상단에 있던 선수들은 날이 더해지며 바뀌었다
이는 주말 잘하는 선수가 우승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준 것!
연장전에서 감각적 아이언샷을 붙여 우승한 김효주~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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