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분노조절장애자가 하나 있는데

  • #3923631
    ddd 61.***.1.239 587

    옆집 지나가다 소리지르고 시비거는 집이 하나있는데

    이런 이유로 아파트 컨트랙 파기가 가능한가요?

    걍 미친놈이라 불안해서 못살겠네요;

    • nbghnty 173.***.75.132

      그런걸로 파기 안 해줌
      이사가는 수 밖에

    • Daa 162.***.70.166

      난 아파트 살다 비슷한 이슈로 컨트랙 파기하고
      하우스 사서 이번주에 이사나가요.

    • $%^&* 67.***.103.87

      미국에는 정신병자 또라이기 왜그래 많은지 우리아파트에도 가민히 있는 사람들한테 욕하는 백인 또리이들이 많음. 미국참 ㅠㅠㅠㅠ

    • 우리들은 76.***.125.123

      이런 애들은 한번 쳐맞으면 분노조절잘해로 바뀌는데…

    • DHS 136.***.102.168

      제가 사는 곳은
      gate 열리는 동안 뒤에서 하이빔 켜고 혼 계속 울리는 애들도 있답니다.
      저도 이번에 계약 만료되면 집 사서 나가려구요. 🙂

    • 경험자 67.***.102.8

      저는 어제 코스코 주차장에서 늦게 간다고 백인 미친 영감이 빵빵 길게 5초동안 울림 어이가 없어서 총밎을까 싶어서 그냥 무시하고감. 미국이 아짜디기 이렇게 개판이 되었는지 안타낍네요.

    • fleifwanfwei 104.***.181.79

      다들 한인타운 쪽에 사시나요?? 미국와서 한번도 그런사람 본적없는데, 이상한 동네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그런사람 있음 바로 경찰 신고해서 경찰 오지 않나요? 어케 그걸 참고 살지??

      • DHS 136.***.102.168

        제가 사는 곳은 오스틴 북서부.
        세상 어딜 가나 분노로 가득한 분들이 많겠지만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fleifwanfwei분이 아직 많이 경험을 못해 보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그것도 행운이 아닐까 싶네요. 🙂

    • 경험자 67.***.103.104

      서부 시애틀에 살아요
      여긴 미친 백인들 엄청 많아요

    • 남부 67.***.102.81

      미국에는 원래 또라이 천국임.

    • Sdfff 71.***.168.200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서나 일어날 수있는 일 아닌가요? 그리고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은 불완전하고 나쁜놈들의 전성시대인데 이 것이 먼 과거부터 그랬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죽어서 좋은데 간다고 믿고 있어서 그 희망으로 이 거지같아 보이는 세상을 견디고 때로는 그 속에서도 즐거움을 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