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한거 아닌가요?(버지니아,메릴랜드)

  • #391745
    익명 72.***.246.194 13064

    이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중에도 missyusa 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그런데 그 사이트 관리자는 너무 월권을 하는거 같기에 여러분들께 다같이
    동참하주십사 부탁드리려 글을 씁니다..

    요즘 귀국이사 준비 카테고리에 보면 얼마전부터 고려통운 대한통운에 대해서 규탄 내지는 사용자들의 후기가 뜨는데 유독 대한통운 글만 삭제시키는 미시유에스에이 관리자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대한통운은 바가지로 장사만 하는줄 알았더니 이 사이트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아주 대단하더군요..제가 당한 사연을 글로 다 적기엔 너무 화가나고 분해서 말이죠..

    그러더니 오늘은 타주 고려통운 글도 임의로 삭제했더라구요..
    이거 관리자가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missyusa.com 이나 workingus.com 이 미국에 사는 사용자들을 위하고 유익한 정보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기 위한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 레벨강등까지 당해서 글쓰기도 안되요..
    제가 당한 불이익을 올렸는데 맘대로 삭제하더니만 레벨강등까지 시켰더라구요..

    • 냅두세요 71.***.209.224

      그냥 이참에 그런 저질?스런 싸이트에서 구원됐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그곳은 운영자뿐만 아니라 회원들도 질 않좋은 사람들 무지 많아요. 그런곳에서 시간 허비하지마시고 탈퇴해버리세요. 열내는 사람만 손해에요. 거기는 정상인들이 없더구만 같이 하급으로 넘어가지마시고 구정물에서 벗어나시길….

    • 원글 72.***.249.198

      그럴까해요..그래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맘이 조금은 치유되는듯 해요..
      이제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잊으려해요.. 이 사이트를 보시는 분들중에 한국으로 귀국을 준비중인분들께 – 절대로 대한통운 이용하지 마세요(버지니아,메릴랜드)..이건 저의 주관적 관점이 아니고 제 주위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랍니다..만약 이용을 하시려면 견적을 오라고 하고 견적내용을 서류로 남겨달라고 하세요..아니면 누구든지 당하니까요..

    • 변한게 없군요 71.***.209.224

      어휴 대한통운 ….13년전 저희도 한국으로 이주할때 거기서 부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눈으로 견적 다 보고 서류 작성했고 남편은 회사에 복귀하는라 먼저 귀국하고 저만 남았는데 이사가는 당일에 딴말을 하는거에요. 진짜 저도 그때 너무 황당해서 막 울고 그랬어요. 그때는 캘리포니아 살때였는데요, 그 회사가 칼슨이라는 곳에 있었는데 저 혼자서 그 부장 만날려고 거기를 운전하고 가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든지…..가니까 그 부장이라는 사람은 안나오고 애먼 사람이 나와서 견적을 잘못뽑았다고 배째라 이런 분위기였어요. 그냥 머 당한거지요. 저희는 그래도 회사가 운임비를 보조해줘서 억울함이 님보다는 덜했지만 사깃꾼들이 따로 없더라고요.
      세상에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지금도 그러나보군요. 직원 대대로 숫법을 세습교육 시키나보네요. 저도 당해봐서 님 억울한거 이해합니다. 영어를 좀 하시면 어디에 신고를 해보세요. 저런이들은 혼이 좀 나야합니다.

    • 원글 72.***.249.198

      답글 너무들 감사드려요..하지만 영어를 하기에 어디다 신고를 한다고 달라질건 없는거 같아요.
      저는 지금 대한통운 본사나 뉴저지에 미국본사에 항의를 하려고 고려중입니다..그래서 여러분께도 도움청합니다..혹시 같이 힘을 합칩시다..특히 버지니아 지역 대한통운 같이 힘을 합쳐서 본사에 항의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 혹시 129.***.78.117

      억울하시면 BBB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허걱 98.***.118.41

      미씨유에스에이는 조용히 본인들 입맛대로 모두 삭제하고 강등시킵니다..원래 회원들무시하고 거짓말하다가 몰래 약관고치고 해가면서 팔아먹은곳이라 그사정아는사람은 다 탈퇴하고 안들어
      간답니다..모르는사람은 이유가 있겠지..너무 심한사람만 그러겠지라고 생각하죠…실상을 알면 모두 다시는안간답니다.드깊은분들은 거기서 나와서 새로만든싸이트로 가죠..

    • jj 119.***.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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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 69.***.201.235

      Missyusa에서 노닥거리는 아줌마들 글을 몇번 지나가며 읽어본적 있는데..수준 참 한심스럽더군요. 그냥 무시하시지요.자기 보다 똘똘한사람 눈에뵈는걸 싫어하는 부류들입니다.

    • olilove 107.***.70.80

      현재 뉴욕거주중이고 고려통운에 한달전에 연락해서 6월26.27일 이사 예약한 사람입니다..
      트레일러 도착시간이 확실하지 않아 하루전에 연락을 준다고했었으나 확인전화도 저희가 통화를해 27일 오후에 온다고 통보 받았지만..
      원래 스케쥴 하루 전 26일 3시쯤 도착 두시간전에…
      뉴욕에 도착했으니 오늘 오겠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부랴부랴 작은짐들을 마무리하고 트레일러가 블럭으로 들어 오는걸 확인한뒤 집에서 기다리는데 전선을 하나 끊고는 트레일러가 너무 커서 접근이 안되니 작은걸 빌려 내일 다시오겠다고 하더군요.
      떨떠름하지만 원래 날짜도 내일이었고 오후 5시정도 됬으니 트럭을 빌려서 내일 아침에 이사하면 문제 되지않을거라 생각한 것이 엘에이 본사에서 온 뻔뻔한 전화 한통 때문에
      피가 꺼꾸로 솟고 울분이 터집니다.

      업스테잇 알바니로 트레일러가 떠났고 내일 엘에이에서 새 차가 출발하니 뉴욕 도착 예정일은 5일 미뤄진 7월1
      2일 이랍니다

      두시간전에 연락을 받고 정신없이 짐을 정리하고 이사를 강행했으나 내일 오겠다고 말한 운전수는 왜 다른 곳으로 갔으며..
      두시간전에 도착 예정이라고 연락온 본사는
      전혀 미안한 기색없이 저희 동네 탓이라며 할수없으니 캔슬 할수 없는걸 알면서 하려면 하라고 베짱을 놓더라구요

      자사 트레일러 접근 가능 불가능은 회사에서 결정하고 보내는거 아닙니까? 작은 트럭을 렌트해야하면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돼면 다른 집으로 떠나는게 정상인가요?
      전 부장이라는 사람이 미국회사에는 이런 일로 컴플레인 못한다고 저한테 가르치더라구요.

      저희집이 27일 도착예정이었으나 하루전날 급히 와도 일정 맞춰주려 했더니..
      다른곳으로 떠났다며 5일 뒤에 도착하는 다음차를 기다리라니.. 이런 말도 안돼는 상황을 미국회사들이 했다면
      손해배상청구했을겁니다.

      5일.뒤인 7월 1.2일에 또 어떤식으로 나올지..
      심히 걱정되네요.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