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공채를 취업을 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미국에서 취업은 공채가 아니고 자리가 생기면 모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취업은 보통 잡서치, 지원, 인터뷰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라면, 1) 원하는 회사 선택, 2) 원하는 직종 선택 을 통해서 서치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특성상 살고 싶은 지역을 정하는 것이 0 순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직종이 있다면, LinkedIn, Glassdooor, Indeed 등에 꾸준히 검색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국에는 수많은 회사들이 있고, 흔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좋은 회사들이 많아, 검색하다가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무지나 근무 분위기는 우선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생기면 그 회사를 타겟으로 알아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식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석사는 선택이며, 필수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안했는데 굳이 미국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만, 잡 서치를 하다가 하고 싶은 업무는 있는데 본인이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되면, 그 분야를 타겟으로 석사진학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미리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흘러가듯 살아왔는데, 미리 준비하는 것을 보니 뭘하든 잘하실 것 같습니다.
준비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