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베마 조지아 주가 지금 미국에서 자동차 기술 집약 실리콘 벨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독일 3사 테슬라 일본차 빅3 등등 모두 알라비마로 이전한다는 카더라도 있습니다. 철저한 자동차 업계 블루오션입니다. 또 알라바마 헌빌에 NASA와 방위 및 첨단 업체들이 모여있고 기회가 많습니다. 이쪽에 현기 모비스 각종 협력업체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그러한 job offer 등은 리쿠르터를 끼고 진행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기업 찾아보고 지원하시는지요?
그리고 영주권이 나온 이후에 취업을 찾아보는게 나은지, 영주권과 동시에 진행하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Cr1 비자로 오려는거 같은데 한국에서 시작하면 거의 2년 걸려요..

어차피 결혼 영주권 진행하실테고 노동카드 나오시니까 노동카드 나오는대로 지원하세여. 리크루터 껴도 되지만 직접지원 추천드립니다

현직 L사 인가요 H사인가요? 어디든 아무의미 없습니다.
더군다나 방산은 한국에서도 물경력 입니다.
미국에서는 삼성,LG 정도 들으면 바로 알 정도의 한국회사 아니면 도움 안됩니다.
특허, 논문도 엔트리 급으로 첫직장을 잡을때 별 도움 안됩니다.
또한 방산경력을 미국에서 이어가는 것도 단순히 시민권 만으로는 security clearance 가 바로 안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아보시는 것도 가능한 나이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무경력으로 지원을 하란 말씀이실까요?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이 나오는 거라 말씀하신 security clearance가 안되는 거라고 이해되네요.

혹시 WCCA 툴은 어떤거 쓰시나요?
오래전 LIG HW 출신을 뽑았는데, WCCA 한번도 안해봤다고 해서 황당했음.
방산, 자동차 임베디드 HW의 기본인데..

1. 한국 방산 회사에서 쌓은 커리어를 어떻게 하면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논문/특허를 더 쓴다거나, 업계를 바꿔서 경력을 늘린다거나)

– 미국 오실거면 최대한 빨리 오시는게 좋습니다. 잘 해보려고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면, 시기를 많이 놓칩니다.

2. 기회가 된다면 업종은 자동차 회로 설계 관련하여 일하고 싶은데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근무지, 근무 분위기 등)

– 모름

3.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노리는 게 좋을지? 한국과 업무적으로 매우 다를거같아 석사를 하며 전공 지식을 더 쌓는게 나을지? 업무와 석사학위를 병행할 수 있는지?

– 미국에서 석사과정 하시는게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

미국인 아내분 있으셔도 내년 25년 트럼프가 어떻게 이미그레이션룰을 바꿀지 몰라서 조심스럽습니다. 이미 결혼 하실 예정이시면, 혼인신고->변호사공증->미국대사관 혼인신고->영주권신청(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 추천) 이 과정만 최소 2년 이상 걸릴듯 싶어요.

앞으로 2년동안 1번 질문 내용이 가능 할 지도 의문이구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한국에서 미국에 혼인신고 마치시고, 필수 예방접종 확인 및 공증된 자료 꼭 준비하시고 (나중에 영주권 신청시 필요) F1 비자로 석사 학위 받으로 미국오세요. 석사과정중에 영주권 신청 하시면 졸업하실때 영주권 발급 될 것 같습니다.

시큐리티 클리어 하고 싶으면 영주권 받고 바로 미군가는 방법 있음..특히 미국은 주방위군이나 연방 예비군으로 가면 대학원이랑 병행 가능

미국 석사 얼른 지원하세요 석사도 장학금 받을 수 있는 대학도 잘 찾아보면 있어요
석사 하는 동안 결혼하고 영주권 받으면 되겠네요
영주권 결혼으로 받으면 시민권도 영주권 취득 후 3년이면 나와요
석사 졸업 전에 영주권 나올테니 졸업 후 취업에 훨 유리할꺼예요
석사 때 기회되면 인턴 하시고 안되면 연구참여 라도 하세요

한국에서 공채를 취업을 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미국에서 취업은 공채가 아니고 자리가 생기면 모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취업은 보통 잡서치, 지원, 인터뷰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라면, 1) 원하는 회사 선택, 2) 원하는 직종 선택 을 통해서 서치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특성상 살고 싶은 지역을 정하는 것이 0 순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직종이 있다면, LinkedIn, Glassdooor, Indeed 등에 꾸준히 검색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국에는 수많은 회사들이 있고, 흔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좋은 회사들이 많아, 검색하다가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무지나 근무 분위기는 우선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생기면 그 회사를 타겟으로 알아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식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석사는 선택이며, 필수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안했는데 굳이 미국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만, 잡 서치를 하다가 하고 싶은 업무는 있는데 본인이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되면, 그 분야를 타겟으로 석사진학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미리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흘러가듯 살아왔는데, 미리 준비하는 것을 보니 뭘하든 잘하실 것 같습니다.
준비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