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실이에요. 저는 자가정비를 많이 합니다.
오딧세이 정비하면서 놀란 점도 그거에요. 무게 배분을 위해서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합니다.
시에나의 후드는 강철입니다. 오딧세이의 후드는 알루미늄입니다. 차의 앞이 무거운 점을 감안해서 비싼 알루미늄을 사용하는거죠.
운전해보면 오딧세이가 무게배분이 잘 된 것이 느껴집니다.
시에나는 정비해보면, 정비성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리를 위해서 만든 차 같습니다.
오딧세이는 기계적으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