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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23:08:18 #3907341ㅇㅇ 211.***.53.174 1096
나이 35.
음악 등 취미 생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리트코드 공부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현재는 시간당 $150 정도 받고
웹사이트 프리랜서를 하며 연간 약 $300K 정도 벌고 있습니다.요즘은 인도 개발자들도 잘하고,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업이나 창업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할 것 같은데요.아니면 이미 $3M 정도 모아둔 상태라 은퇴하는 게 나을까요?
참고로 부모님께서도 약 $3M 정도 물려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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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어떠신가요? 워라벨 즐기면서 150k -200k 땡기고 베너핏 다 챙기고 휴가도 한달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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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아이비리그 FAANG도 못간놈인데 자리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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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면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데 500k는 되어야 되지 않나요. 보아하니 부모덕도 별로 못 보시는 것 같고 Saving 도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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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래도 학교 꼴지였는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코로나때 overemployd 해서 1M 까지 1년 벌어봤어요
quant 등 더 잘 버는 사람들은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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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FAANG 아깝게 못다신 분들이 으레 알라바마 조지어쪽으로 취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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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다 조지아 가고 싶네요. 영주권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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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조지아 한국기업입사하면 신입사원 축하선물로 페라리, 람보르기니 중 하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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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프리랜서 개발자로 그정도 버시면 엄청난 능력자 이신데 아무데나 가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실력이 그정도면 학벌이 무슨 상관 인가요…. 맘 편히 잡주시고 정착하고 싶은 주나 도시 고르시고 주변 회사들 지원해보세요 영주권 해줄거에요 실력좋은 개발자는 아직 귀하니까. 알라바마는 무조건 채용해줄거에요 최소 과장급 영주권은 입사하자마자 해주는 걸로 딜 꼭하시고 보험으로 H1B도 딜하시구요. 건승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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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랑글같은데…
베이쪽 엔지니어 TC는 훨씬 높음.-
자랑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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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너무 멋지세여. 돈도많고 부모님도 부자시고 직업도 좋고. 근데 요즘대세는 돈만 있으면 잉여에여.
키는 큰가여? 밑에꺼 크기랑 단단함은 어떠세여? 토끼세여 염소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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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하면서 쉬엄쉬엄 하는게 아닐텐데요.
$150 (billable hr) x 40 hrs(per week) x 52 wks(per yr) = $312,000
부우자~~ 되세요. -
자랑 아니고 구라예요.
개구라. -
안타깝네요. 현실도피로 여기에 구라글이나 싸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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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웬만한 FAANG 엔지니어 뺨치시는데요. 무슨 열등감이 있으셔서 FAANG을 “못” 갔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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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작성자는 자신의 현재 상황과 수입 수준을 공유하면서 향후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과 맥락을 보면, 단순히 조언을 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성취를 은연중에 드러내고, 나아가 비교적 높은 수입과 자산 상황을 자랑하려는 의도가 일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그런 의도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고소득 강조: 프리랜서로 $300K의 연봉을 벌고, 시간당 $150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함. 이는 FAANG에 못 갔다는 사실과 대조적으로 제시되어 자신의 성공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일 수 있음.
자산 언급: 이미 $3M의 개인 자산이 있고, 부모로부터 $3M의 유산을 받을 예정이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함. 이는 현재 경제적 여유가 충분하다는 것을 드러내는 요소.
미래 선택지 제시: 사업, 창업, 또는 은퇴라는 선택지를 제시하며 자신의 삶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강조함. 이는 겉으로는 조언을 구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경제적 여유를 다시 한번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음.
겸손한 척: “아이비리그도 FAANG도 못 갔다”고 하면서 자신을 낮추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재의 수입과 성취를 통해 이를 상쇄하려는 모습이 보임.
글의 의도는 조언을 구하는 순수한 목적과 약간의 자랑을 혼합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반응(긍정적, 부정적, 비꼬는 반응 등)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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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가지고 인생어떻게 사냐..나처럼 1.5M은 되야 노후를 대비하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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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여기서 이럴 시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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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전인가요? 젊은 나이에야 저정도면 된다 생각되지만, 나이먹음 돈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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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노력하겠습니다.
자랑 절대 아니고 진지한 진로고민이였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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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 못간 이유를 알겠다
너가 그렇게 눈치가 없으니 일년 10만불도 힘든 사람들 많은 이곳에 그걸 고민이라고 올리고 앉아있지
눈치 없으니 미국 회사 가서도 지내긴 힘들것 같고 프리랜서로 뛰는거구나 연봉은 적당한대 너의 인간 전반적인 수준을 끓어올리는게 시급해 보인다 솔직히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임 -
GPT
현재 상황을 보면 은퇴와 사업/창업 모두 실현 가능한 옵션처럼 보입니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아래 몇 가지를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은퇴의 경우
재정적 지속 가능성: 이미 $3M를 모았고, 부모님께서 물려주실 $3M까지 합하면 총 $6M입니다. 이 정도라면 투자 수익률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은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활 목표: 은퇴 후의 일상이 어떤 모습일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취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있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2. 사업/창업의 경우
새로운 기회 탐색: AI와 IT 산업의 변화는 위협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미 웹 개발 경험이 있으니 이를 활용한 SaaS 제품 개발, 플랫폼 비즈니스, 혹은 AI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창업은 리스크가 큰 만큼, 초기 투자 금액과 기대 수익을 잘 따져보세요. 현재의 재정적 안정성을 활용해 비교적 안정적인 모델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지원: 이미 경험과 자본이 있으니, 멘토나 동료 창업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 질문
은퇴를 선택한다면, 어떤 삶을 꿈꾸고 계신가요?
사업이나 창업을 선택한다면, 어떤 분야에 가장 관심이 많으신가요?
현재의 수입 구조와 생활비는 어떤지, 구체적으로 계산해보셨나요?
이 고민에 따라 조금 더 구체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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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개발자들이 요즘 잘한다는 말에서………..신뢰가…전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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