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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12:51:32 #3907125한국은너무드러움 39.***.19.247 386
한국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길이고 식당이고 집이고.. 다 썩어있고.. 너무 불결해요..;; 어수선하고 난잡한건 덤임. 한국인들은 위생관념에 문제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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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가 처리장으로 바로 가지 않고 정화조에 저장됨.
보이지 않는 사안이라, 어느 누구도 천문학적 비용을 집중하수 처리 시스템에 쓰려 하지 않음.
당장 눈에 보이는 고속도로, 순환도로, 교량, 청개천 리노 에나 관심갖지.
한국 의 한계.. -
특히 날이 좀 더워지면 멕시코 출장갈 때 마다 느끼는 하수구냄새가 서울천지에 진동하더군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리고 선진국이라고 뿌듯해하고..기본이 안되있어요.. 그러니 대통령이 계엄이나 시도하고. 이번에 아주 민낯이 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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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은 (저 위에도 누가 지적했지만) 하수구 문제 어찌 좀 해라
섞은 똥내가 진동한다
특히 여름에 강남이나 명동에도 하수구 냄새 직인다
그게 나라냐?
미개한 방글라데시 보다 못한 더러분 한국
부자면 뭐하노 사는 환경이 똥통인데…ㅉㅉ -
ㅇㅇ 아무대나 쓰레기버리고 꽁초버리고 길에서 술쳐마시고 이태원압사축제때도 공공장소에서 빨가벗고 술쳐마시다가 서로 깔아죽인거임. 중국인처럼 길에 쪼그려앉아서 똥만안누지 개셴징=소짱깨 라는말이 괜히 나온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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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하수도 냄새는 장난 아니던데요.
문제가 뭘까요?
대신에 거의 1톤 봉고부터 시작해서, 시내버스 등등 다 전기차로 바꿔서요. 아주 예전에 한국 떠나올 때 보단 그 상큼한 매연은 확실히 줄었어요. -
대도시가 다 그렇지. 그래도 뉴욕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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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도 쥐가 돌아다는진 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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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난 여름에 한국 갔다가 서초동, 청담동 같은 비싼 동네도 길가는데 하수도 냄새 비린내 같은거 나는거에 놀라고,
쓰레기 봉투가 곳곳에 뭉텅이로 놓여져 있는데 거기서 더러운 오물 줄줄 흐르고 있고 썩은내 진동하는것에 또 한번 놀라고…
건물 벽이고, 바닥이고 다 너무 더럽고 이게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고 미관에 너무 신경을 안쓰는듯..
한국이 원래 이랬던가… 싶었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네..-
공감. 미관에 너무 신경을 안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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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시 한국의 미. 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즐기세요. -
Depends on where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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