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융 치료에도 차도 없어”… YPT 증후군 공씨, 올해 치료비만 12만불

  • #3906651
    K2 108.***.155.155 88

    12/17/2024

    공씨가 YPT 증후군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YPT 증후군은 아무에게나 “You paid 2x”를 중얼거리는 독특한 증상을 보이는 정신병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공씨는 병세 완화를 위해 ‘금융 치료’라는 파격적인 치료법을 선택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별다른 효과는 없는 상황. 올해에만 12만달러(한화 약 1억 5천만 원)를 쏟아부었지만, 병세는 여전히 심각하다는 후문이다.

    최근 공씨는 “절대 손절은 없다”며 치료 의지를 불태우고, 치료비를 추가로 더 늘리겠다는 폭탄 선언까지 했다. 하지만 희귀병 특성상 치료법이 명확하지 않은 데다, 의료진조차 치료비가 얼마나 더 들어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공씨의 ‘자가 금융 치료’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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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2 108.***.1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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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ren wuffet 172.***.197.4

        오오.. 차트 보기 좋네요

    • K2 108.***.155.155

      운영자 양반, 이거 투자의 반면교사 자료니까 이 게시판에 딱 맞는 게시물이오. 지우지 마쇼. 공씨가 이 게시판에 일기 쓴 걸 그래프로 정리한 것뿐이니까.

    • ㅋㅋㅋ 174.***.192.200

      덕영이 15년째 삽질하고 있어. 불치병이야.
      냅둬. 저러다 뒤지게.

    • 과연 174.***.102.196

      아직 50만 달러 이상 남아있으니 여유지

      그리고 아직 손절한게 아니니 손실 금액이 적게 나올수도있고

      미국 평균으로 봐도 아직 돈 많은 거다 여유 부려도 될정도다

      • 찌질이브래드 172.***.172.242

        배당금 연 2만불로 3식구가 겨우 입에 풀칠 하며
        다른 사람들 진흙 묻은 신발 돌리는 코인 란도리에서
        온 식구 빨래 돌리는 찌질이 거지 생활 중인데…..

        원금 줄어서 이제 배당 만 불 대로 생활해야 한다.
        원래 여유 없었는데 이제는 진짜 하루에 한 끼 먹고 살아야 한다.

    • Qqq 174.***.75.37

      덕영이가 마지막 계좌 공개할때 58만불.(진실이라면. 이세키 거짓말을 밥먹듯해서..)
      Tsdd로 숏질하다 12만불 날려먹고 현재 13만불정도 물려있는 상황. 꿈꾸고 있는 tsdd 배당은 주가를 정확히 깍아서주는 배당이므로 의미없음. 조삼모사! 문제는 백수 덕영이 가족의 유일한 인컴이 배당이란 사실.
      상식적으로 안정/지속가능한 배당은 보통 연 4-5% 정도. 고로 덕영이 인컴이 2만불대 였는데. 내년부터 배당수입은 만불대로 줄어들것임. 당연히 차나 세탁기 구입은 불가능한 형편. 정부보조가 늘지 않으면 극심한 생활고가 예상됨.
      물가가 많이 올라서 배당(유일한 수입) 좀 더 받으려고 포트폴리오에 커버드콜 etf로 많이 담은거 같은데. 이는 제살깍아먹기. 당장은 연 배당 비율이 늘겠지만 원금이 줄어들기때문에 노후가 더욱 가난해지는 상황. 이에 frcb나 tsdd같은 삽질로 원금의 급속한 감소. 이제 몸도 슬슬 아프고 병원갈 일도 많아질텐데.. 걱정이다.

    • 136.***.80.80

      헐 저렇게나 개념없는 물타기를 할정도로 낮은 지능과 큰 용기라니…. 아주 환장의 콜라보군요. 저런 수준이면 언제 말아먹었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 찌질이브래드 172.***.172.242

      차트 잘 만드셨네요 ㅋㅋ

    • 공구리 140.***.198.159

      올해 들어 자산 70만불이라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60만불이라고 하는걸 보니 역시 날려 먹은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