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팔고싶습니다. 차알못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97.***.131.79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 LA 지역에서 차를 팔았습니다. 트레이드인이나 직거래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서치해보니 카맥스나 카바나, 오토네이션 등이 답이더군요. 가격은 카바나가 가장 낮았고 그 다음이 카맥스, 그보다 조금 더 쳐준 곳이 오토네이션 이었습니다. 과거 카맥스에서 팔았던 기억이 괜찮아서 카맥스로 정하고 팔려고 보니, 온라인으로 모든 서류를 미리 올려서 차를 drop 만 하는 방식을 권하더군요. 원하는 서류를 다 사진으로 보내니 직원이 신속하게 리뷰를 해보고 약속을 잡아도 된다고 하여 시간과 날짜를 정해 차를 몰고 갔습니다. 정말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30분 내에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온라인으로 약속한 금액의 체크와 원하는 곳까지 택시 서비스까지 불러주어 기분 좋게 차를 팔고 왔습니다. 담에도 카맥스를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