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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공부 잘해서 실리콘 벨리에 15만불 오퍼 받으면 뭐하나요
빅 5 다니다 3년 opt 동안 h1b 당첨 안되서 한국으로 가버린 학생 두명 봄 ㅇㅇ 설사 안쫒겨나도 캐나다로 보내버리지 영주권까지 책임져주는 미국 회사 없음 (박사생도 아니고 고급인력도 아닌데 굳이?)그럴 바엔 헬러바마 조지옥 가서 자존심 내려놓더라도 3-5년 고생 좀 하고 신분 해결 후 날라가는게 맞지않나 싶은데요
워낙 한입업체들에 대해 안좋은 얘기들만 있는데 뭐 어쩔수 없다는걸 알려주려 씁니다. 10억 들여야 따는걸 일 경력 쌓으며 신분이라도 해결되는게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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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빅텍 15만보다 훨씬 더받어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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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내고 H1b와 영주권 진행함. 요즘은 레이오프 많고 고용이 얼어붙은 경기라 비자 지원 필요하면 안뽑기도. 경기 풀리면 또 분위기 달라짐. 그 사이에 졸업하는 유학생들은 별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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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학부 졸업하자마자 조지아 헬라바마 가서 신분 해결하러 가면 3-5년간 허드렛일만 하다가 커리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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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리콘벨리 시리즈 c,d 선상에 있는 스타트업이나 대기업들 많이 감. 영주권 바로 해주기 때문에 빅텍 붙어도 거기로 가는 애들이 훨씬 더 많아요.
영주권바로 해주는 미국기업(스타트업, 대기업) >>>> 빅텍 >>>>>>>>>>>>>>>>>>>>>>>>알라바마
알라바마는 가도 물경력에 신분해결 조차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제대로 전공 선택해서 공부한 유학생들은 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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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헬라바마에서 무슨경력을 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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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15만불 주는데가 어디에요?
대략 22~26만불 받아요. -
알라바마 조지아 근무하는 사람들 전형적 정신승리 글이네요
빅테크가도 영주권 안되면 한인업체 가서 영주권 받는 게 낫다는 황당한 얘긴데 일부 빅테크가 영주권 서포트 잠깐 중단하는 경우가 있지만 다 알아서 해 줍니다
얼마 전에는 워킹 유에스 댓글로 구글 영주권 중단했다는 유언비어 퍼뜨리던데 왜 그런 헛소리는 다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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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는게 이득 아닌가요?
빅텍 3년 삼성 3년 NIW 준비하고 돌아오면 경력단절 없이 복귀인데 -
big tech 학부 초봉이면 기본급+RSU+cash bonus합해서 20만불 넘을것 같은데요?
2-3년 다니면 영주권도 해결되고 옆 big tech으로 옮기면 경력 3-4년만에 30만불 이상 찍는게 일반론인듯.
10년 버티면 40-50만불. -
일단 입사하면 H1안되면 캐나다나 다른 나라 보내긴 하는데 안되서 다시 자기 나라로 가는 사람보았음..
그리고 2-3년일해서 아주 뛰어나야 가능하지 그저 그러면 바바이..
연봉은 20만이상인데 하루하루가 살아남기 힘든것은 사실임… -
ㅋㅋㅋㅋㅋ 하루하루 살아남기 힘들다고?? 전혀 테크회사 생태계를 모르고 하는소리…..이것저것 다 따질 이유없이 알라바마보다 훨씬 더 나은 것은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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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유학생신분이면 늘 초조, 불안, 힘들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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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빅텍 다니고 있음. 다닌지 18년됨.. 요즘 장난아니게 사람 짜름.. 대충 일하다 짤린사람이 넘쳐남.. 도데체 어느기업을 다니길래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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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바마 헬지아에서 신분해결하려고 노예생활하다가 커리어 꼬입니다. 애초에 실리콘밸리 빅텍이랑 헬라바마,헬지아에 있는 업무 포지션 자체가 달라서 영주권 얻는다해도 그 후에 이직하는데 도움이 1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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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5 다니다 3년 opt 동안 h1b 당첨 안되서 한국으로 가버린 학생 두명 봄 ㅇㅇ
이게 문제란거임. 나는 우구라에서 온 유학생이 오자마자 학교 안나가고 불법취업하고 메디케이드로 병원다니는 유학생 봄 ㅇㅇ. 미국 대학나와서 기술있는 외국인들은 쫒겨나고 이민법어기고 불법저지르는 인간들은 미국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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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댓글에 동의하는게 정작 정직하게 유학와서 -> 합법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비자 운운하며 쫒아내고 불법으로 알빠노 하면서 들어온애들은 정작 쳐내지 않는게 현실임 물론 그사람들이 빅테크다니면서 대단한 삶을 살지는 않을지언정 난민이니 뭐니 하면서 버티는게 참 … 멕시코부터 불법은 관대하고 일하고자 하는 정직한 루트는 빡빡하게 구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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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내려놓더라도 3-5년 고생”
하다보면 젊은 인생의 황금기 다 지나가고 새롭게 무엇을 시작하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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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는 호스피스병동 같은 존재임 이것 저것 해보다가 H1B 3번 다 떨어지고 한국 들어갈 사람은 들어가고 그래도 미국에 남고 싶은 사람들은 결국에는 알라바마 가는건데데 거기서 영주권 해결하고 나온다고 해도 미래가 그렇게 밝지는 않음 알라바마 같은 물경력으로 한국 사람들 많고 물가싼 알라바마 타성에 젖으면은 탈출 하려고 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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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면 유학때 시민권자랑 연애도하고 결혼하겠죠?
그런 남자들 봤는데 졸업 후 결혼과 동시에 영주권 나오고. -
STEM 전공하고 알라바마 가는 경우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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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죠 ㅋㅋㅋ 헬라바마에서 신분 만들고 계신분이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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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결혼으로 해결한다는 댓글이 있길래,
여학생들 신분해결위해 시민권, 영주권자에게 더 달라붙는게 예전보다 더 심해졌나요? 옛날에 참 웃픈얘기들이 많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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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먼저가 맞음.
맞긴 맞지만 그렇게 잘 준비하고 멀리보는 사람이 없음.
당장 눈 앞에 돈 먹고 그 뒤의 추첨운을 기대하는 게 사람 심리. 사실 회사가 학사 opt는 뽑으면 안 됨. -
유학생은 전부 다 테크쪽으로만 오나요? 글에 오류가 있는듯 알라바마랑 실리콘벨리를 비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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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근처에도 안간 반도체장비 제조회사에서도 회사 입사하면 6개월 내에 그린카드 신청 승인받기만 하면 EB-1 /EB-2 / H-1B 동시 진행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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