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지역이 중요함더

좋은데요? 주재원이시면 환율을 생각해 봐도 좋은 조건 같아요. 달라스 지역 물가도 높은 편이 아니고, 할 것도 많고. 부가적인 내용 협의하시고..여러모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나쁘지 않음.
굳이 딜하고 싶으면, 연봉위주로. 많이는 안될거임. 다른부분은 딜이 쉽지 않을거임.
기간을 꼭 미리 정할것.

집이랑 차제공한다면 나쁘지 않은 딜임..굿럭!

일단 주재원으로 기간을 정해 놓고 나가시는건지
아니면 미국 현지 회사로 새롭게 취업을 하시는지부터 명확하게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주재원은 근무지가 미국일뿐 소속은 한국이며, 리로케이션은 소속과 근무지 모두 미국으로 되는 것이니
더이상 한국회사 소속이 아니게 되니깐요.

집, 차 합치면 한달에 3500불 가량 되지 않나요?
이것도 after tax니까 실제로 저 값 낼려면 gross로 최소 5000인데…
이것만 연 6만.
즉 실질적 연봉은 16만으로 잡아야 할거 같은데요.

글쓴이의 회사에서의 role과 position을 알 수 없으니 10만이 많다거나 적다거나 말할 수 없고, 집과 차를 회사가 제공하는것은 좋은 benefit입니다. 이게 taxable benefit인지 아닌지 회사와 확인해야 합니다.

산호세도 집차 빼고 10만불이면 잘먹고 잘삽니다.. 무조건 콜이지

제 전 팀장님이 expat가게되었는데 한국급여 그대로 받고 미국에선 세후 6천달러/month로 받는걸로 했어요. 가능하시다면 발령즉시 영주권지원도 얘기해보시죠! 좋은 오퍼 축하드립니다!

모든 것을 임시로 해, 여차하면 접고 귀국 할수 있게 해 놓는게 좋겠네요. Mid west, south 는 (텍사스 포함) 한국서 말하는 미국 하고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외국인 다, 나가라, 한국이 뭐냐? 연방, 유니온에서 한 정책들 난 모른다. 이런 느낌 받으실 겁니다
원글 님이 리포트 하는 사람이 원글과 소통이 잘 되야 합니다.
그 사람도, 레드넥 비스무리 하다면, 미국 생활 고달퍼 지는 거죠.
한 하루, 이틀 님 미래 상사하고 대화 해보고, 괜찬겠으면 해보고, 아닌 것 같으면 접는게 낫겠네요.

미국인, 더더군다나, 사우스, 시골로 갈 수록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이 없어서 힘듭니다. Idiotproof method 가 없더라고요, 내가 먼저 피해야지..

또, 계약연장, 영주권은 물어보기 전에 말을 끄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건, 고용주권한이죠. 괜히 먼저 코 꿰일 필요 없으니 까요.

주재원과 relocation은 전혀 의미가 다르고 어떤 이유에서든 기간이 한정되어 있고 가게 된다면
주재원입니다. relocation은 그냥 현지채용이고 비자문제나 회사에서 해고가 되지 않는 이상 그냥 현지직원으로
계속 근무하는거지 어느 시점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주재원 채용이신것 같고(사실 현지 채용에 집, 차 제공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달라스 기준으로 꽤 괜찮은 offer라고봅니다.
보통 달라스에 있는 한국 회사에 주재원이면 집,차 제공 + 한국 원래 연봉 지급 정도가 maximum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랑 동일한 케이스네요.
Relocation이라 하기보다는, 주재원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같은 그룹사라도 지분이 없어서 100% 미국에서 지불하는 조건으로 주재원을 실시해야 하더군요.
L-1 비자로 진행하실 것 같은데, 집,차 비용 연봉 미포함이라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경우에는 NET 기준 $150,000 받고 있고 (집,차,교육비 포함..)
사는데 지장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