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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적자 36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대학원은 모두 미국에서 나왔구요
대학교 econ
대학원 finance 전공 (1년과정) 입니다.
토익은 990점 나오지만 아직은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하진 못합니다.
통틀어서 미국생활은 약 8년 정도 한 것 같네요.20대 후반에 미국 대학원 졸업후 취업이 잘안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몸도 안좋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7년 가까이 쉬게 됬습니다.개인적인 상황도 좀 해결이 되고 이제 다시 취업 시장에 들어오려고 하는데요.
이 나이에 한국에서의 취업은 어려울 것 같으나 미국에서는 늦은 나이에도 새로 시작하는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미국 회계사가 되는 길 입니다.
그래서 CPA 자격증 취득에 현재 관심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1)회계 석사 과정이 있고 2) CPA 학원 과정들이 있더군요.문제는…
제가 듣기로 미국에서 employment gap 이라고 해서 공백기를 미국에서 굉장히 안좋게 본다고 들었습니다.
무려 7년이라는 공백기가 있는 상황인데요…
이 나이에 긴 공백기 미국 CPA 도전 해볼만한 도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