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1 인턴 관련해서 고민되어 올려봅니다.

I 67.***.249.186

회사에서 영어 안쓰는건 당연한거고, 외국인 친구들하고 어울리면서 영어 향상이 목표라…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어학연수온 친구가 있는데 님하고 친구하고 싶데요. 근데 그 친구는 영어도 잘 못해요. 님 같으면 그 사람이랑 친구할거예요? 한국말 배우고 싶다고 님한테 친구 해달라고하면 님은 해줄건가요? 친구 사이도 서로 뭔가 이득이 있거나 공통으로 서로 교류할수 있는게 있어야 합니다 . 어학 연수와서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쫑알대는 병아리 영어도 서로 어떻게든 영어 써보겠다고 돈내고와서 합니다. 님이 과연 어떤한 장점으로 미국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지 다시한번 잘 생각하고 오세요. 미국 온다고 미국친구 덜썩 사귈수 있는거 절대 아닙니다 .